컴트루테크놀로지, 개인정보보호제품 매출 30억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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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트루테크놀로지, 개인정보보호제품 매출 30억달성
  • 오현식
  • 승인 2008.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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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트루테크놀로지 (대표 박노현 www.comtrue.com)는 개인정보유출차단제품인 프라이버시센터가 연매출 30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07년 100여곳 이상의 신규 고객사를 확보함에 따른 결과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올해에도 개인정보보호 제품의 공급호조가 이어지고 있음도 아울러 밝혔다. 최근 과학기술부,재정경제부 ,하남시청,남양주시청과 같은 중앙부처, 지자체에 이어서 전북교육청 ,경기도교육청, 광주교육정보원 등을 잇따라 구축 완료한 것. 컴트루테크놀로지는 특히 사업규모가 10억원으로 지금까지 나온 개인정보보호 사업 중 단일 프로젝트로는 가장 큰 경북도교육청 구축사업을 수주함으로써 올해에도 대폭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경북도교육청 프로젝트는 경상북도내의 23개 지역교육청과 1100여개의 초중고 학교의 웹서버의 개인정보보호 구축사업으로 23개 지역교육청에 개인정보유출차단제품인 프라이버시센터를 설치해 그 산하의 초중고에 모두 적용되는 방식으로 구축됐으며, 이를 통해 경북도교육청은 교육청 홈페이지는 물론 산하기관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가는 개인정보를 실시간 차단은 물론 기존 업로드된 개인정보도 검색, 차단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컴트루테크놀로지 박노현 사장은 “100억 미만으로 추정되는 작년 개인정보보호 시장에서 30%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추산한다”며 “올해에도 업계 1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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