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네트웍스 박동혁 사장은 “코오롱건설은 2003년부터 CCTV설비를 꾸준히 공급해 온 사이트로, 올해도 CCTV부문에 있어 매출증대를 꾀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전욕구 증가 및 사회 성장속도에 따라 보안산업 시장 규모는 매년 25%가량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안장비 업황이 좋아지고 있어 CCTV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어 “생산 제품의 유통 형태의 영업 방식에서 나아가 설계, 시공,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토털 시스템 통합(SI) 형태의 영업도 강화할 계획이며, 해외 진출에도 보다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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