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월드지는 2005년 왠 가속기 부문에 대한 시상을 시작한 이래 4년 연속으로 리버베드 제품을 왠 가속기 시장의 리더로 선정해 왔다. 인포월드 테스트 센터의 편집자 및 제품 검사자에 의해 매년 한 차례씩 선정되는 이 어워드는 IT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된 가장 혁신적인 제품에 대해 수상된다. 이번 수상을 통해 인포월드지는 분산 애플리케이션 환경의 성능 문제를 해결해 온 리버베드의 성과와 공로를 다시 한 번 인정했다.
인포월드지는 올해의 테크놀로지 특집 기사를 통해 “스틸헤드 모바일 클라이언트는 모바일/원격 사무실 사용자들이 왠 성능을 개선하고 기업 데이터 센터의 데이터에 접근하는데 활용되며, 어플라이언스 솔루션은 보다 큰 규모의 사이트 간 왠 연결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두 가지 솔루션은 동일한 코어 최적화 엔진을 내장하고 있으며 뛰어난 지연 감소 및 왠 사용률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리버베드 마케팅/비즈니스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 에릭 월포드(Eric Wolford)는 “리버베드는 고객 중심의 접근을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원격 사무실, 데이터 센터, 모바일 작업자 등을 포함하는 분산 업무 환경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수상은 우리의 사업방향이 고객들의 요구사항과 일치하고 있음을 확인해주는 증거라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리버베드는 왠으로 연결된 원격 사무실, 데이터 센터, 모바일 작업자 환경의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처리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가장 포괄적인 WDS 솔루션 제공업체로,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의 접근 속도를 최대 100배까지 향상시켜준다. 기업고객들은 리버베드의 WDS 솔루션을 활용함으로써 성능저하 없이 IT 통합을 수행할 수 있으며, 원격 사무실 환경의 업무 생산성을 개선하고, 애플리케이션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백업/복구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왠 구간의 트래픽을 절감하는 한편, 모바일 작업자들의 생산성을 개선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강석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