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 홈네트워크 40년 역사 한눈에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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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스, 홈네트워크 40년 역사 한눈에 보여줘
  • 김나연
  • 승인 2008.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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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네트워크 전문업체 코맥스(대표 변봉덕, www.commax.com)가 ‘2008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가해 첨단 홈네트워크 체험관을 일반에 선보인다.

코맥스는 뛰어난 디자인과 23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한 가정 통신기기시장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홈네트워크 제품 개발에서, 제조, 판매, 시스템 구축, 유지관리 및 A/S까지 홈네트워크에 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여 다른 경쟁사와 확연한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주, 유럽, 남미를 비롯한 전세계 100여개 국에 수출하고 있다.

‘중앙인터폰’으로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코맥스는 국내최초로 도어폰을 해외에 수출했으며 세계최초로 비디오 도어폰의 품질규격을 획득한 글로벌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코맥스의 40년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역사관을 꾸며 우리나라 홈네트워크의 기술의 변천사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홈네트워크 체험관’도 흥미로운 볼거리 중 하나이다. 아파트, 단독주택, 전원주택 등 주거공간의 특징 별로 다양하게 형태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쉬운 설명과 함께 일반인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가정에 설치된 모든 생활제품(조명, 커튼, TV, 전화, 가스, 보일러, 방범기기 등)을 통합연결하며 집안에서는 물론 집 밖에서 원격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들은 기존의 아파트나 일반 가정에서도 설치가 가능한 제품들로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8 하우징브랜드페어’는 2008.2.13(수) ~ 2008.2.17(일)까지며 삼성동 코엑스 1층(전관)에서 개최된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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