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에도 철통 보안,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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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에도 철통 보안, ‘안심하세요’
  • 오현식
  • 승인 2008.02.0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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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기간에도 정보보안은 안심해도 될 것 같다. 각 보안 기업들이 설 연휴 기간 동안 특별 비상체제를 가동, 보안사고 방지에 나섰기 때문이다.

보안관리 전문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이번 연휴기간이 긴 만큼 각종 공격이 더욱 성행할 것으로 예상, 사이버 보안 경계 강화를 선언했다. 악의적인 해킹과 웜·바이러스 유포를 비롯, 최근 들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분산서비스공격(DDoS)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D 이벤트 시각화를 통한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관제에 집중한다는 방침. 또한 이글루시큐리티는 본사-고객사-관제 서비스 요원 사이에 핫라인을 구성하고, 보안근무를 강화해 각종 돌발 사태에 대한 대응 체계를 제공한다.

종합 정보보호서비스 전문업체 인포섹(대표 김봉오 www.skinfosec.co.kr)도 설 연휴를 앞두고 24시간 특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인포섹의 전문 CERT요원들로 이뤄진 긴급대응팀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철저한 정보보안을 위해 관제센터에 머물며 보안위협 발생여부를 체크하고, 공격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조치를 취하게 된다. 인포섹은 본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분당, 을지로, 회현, 논현 KIDC 등 각 영역별 관제 근무자간의 핫-라인을 구성해 만일의 보안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인포섹 시큐리티 센터 김동설 본부장은 “대부분의 IT관리자가 설 연휴 기간에 공석이므로 DDoS 공격 대응에 있어 대응 지연이라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설 연휴 기간 비상 CERT팀을 구성해 대기하고, 표준화된 DDoS 공격 대응 프로세스를 적용해 공격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국가기관과 기업의 중요 자산과 IT 시스템에 대한 보안 책임으로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는 보안 종사자들로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각종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다 자유롭게 될 수 있다.

조창섭 이글루시큐리티 통합보안관제센터 이사는 “구정이나 추석 같은 명절 기간 동안에는 심리적으로 편한 마음이 되어 보안관리가 취약해 질 수 있다”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센터의 관제 서비스 요원 전원이 비상대기 하는 한편, 파견 관제 인력들과의 정보공유를 통해 공동대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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