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티쇼에서 운영될 한국공동관에 참여할 기업은 2월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KISIA는 참가 기업들에게 언론 홍보 지원은 물론 현지 통역 지원과 장비 운송료 지원, 일본 정보보안관련 시장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KISIA 측은 “일본은 2005년부터 시행중인 개인정보보호법에 이어 금년부터 시행될 SOX법 등으로 관련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의 높은 참여를 기대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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