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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옵티컬 네트워킹
IT 26개 분야 2007년 평가와 2008년 전망 (下)
2008년 01월 17일 00:00:00 데이터넷
주류로 등극한 MSPP·OXC 성장 전망 ‘쾌청’
시장 주도권 경쟁 ‘불꽃’ … FTTH 솔루션 활성화 ‘기대’


광전송장비 시장은 지난 2000년대 초 통신서비스사업자들의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며 호황을 누렸지만 인터넷 시장의 버블붕괴와 경기침체 여파가 장기화되며 한 동안 침체기를 겪었다. 그러나 음성, 데이터, 영상 등 차세대 컨버전스 네트워크 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차세대 장비를 중심으로 광전송장비 시장이 활기를 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국내 시장은 예년에 비해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역시 이러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관련 업계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차세대 컨버전스 시장 ‘기대’
특히 MSPP(Multi-Service Provisioning Platforms), OXC(Optical Cross-Connect) 등의 차세대 시장이 활성화되며 광전송장비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더불어 IPTV 서비스 확산에 따른 메트로 DWDM 시장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는 한편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를 위한 가입자망의 고도화 추세에 따라 FTTH(Fiber To The Home) 시장도 활성화되며 PON(Passive Optical Networking) 장비 수요도 빠르게 늘어날 전망이다.
장거리 롱홀 DWDM 장비는 전송망 수용과 관련해 40G 라우터 인터페이스 채택이 사업자별로 차이는 있지만 기존 시스템 업그레이드 사업과 신규 사업이 지난해부터 시작돼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2000년대 초 깔리기 시작한 장거리 롱홀 DWDM은 그간 카드증설 정도가 주였지만 지난해부터 신규 사업이 증가, 이러한 추세는 올해에도 이어져 신규 또는 증설 사업 확대에 힘입어 시장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이외에도 아직은 걸음마 단계지만 DWDM 환경에서 유연하게 채널을 추가하거나 삭제가 가능한 OADM의 차세대 기술로 개발된 ROADM(Reconfigurable Add-Drop Multiplexing)도 점차 주목을 끌 전망이다. KT가 ROADM을 이용해 i-WDM 시범 사업을 이미 진행했지만 장비 가격이 고가라는 단점으로 인해 시장 활성화에는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지만 차세대 시장 개화에 대한 기대감도 생겨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노후 장비의 대개체 시점이 도래하며 그간 투자를 미뤄왔던 캐리어들의 투자가 늘어나며 전반적으로 광전송장비 시장이 활성화된 가운데 올해도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이라며 “특히 3G(WCDMA) 관련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신규 또는 대개체 프로젝트가 광전송 시장의 성장에 힘이 됐다”고 설명했다.

차세대 서비스 확산으로 MSPP·OXC 성장세 ‘OK’
SONET/SDH를 대체할 MSPP와 다기능 다목적으로 집중국사나 메트로 코어에 적합한 OXC가 광전송장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서비스사업자들이 신규 수익 창출을 위한 고부가가치 서비스, 네트워크 효율성 확대 등을 위해 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단순 전송량이나 대역폭 증설 위주가 아닌 데이터의 효율적 관리 및 분배, 그리고 데이터 통합 등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기 때문. 따라서 옵티컬 네트워크의 유연성과 인텔리전스를 강화시켜 운용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차세대 장비들이 주류를 이룰 전망이다.
MSPP 기반으로 진행된 전자정부 프로젝트를 비롯 KT, SK텔레콤 등 주요 통신사업자들 역시 이미 MSPP나 지능형 광전송 네트워킹 기술을 구현하는 OXC 장비를 도입한 가운데 여타 기간통신사업자들 역시 도입을 저울질하고 있어 빠르게 시장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이더넷 기반의 새로운 전용선 서비스와 고객 데이터에 직접 접속을 위한 이더넷 서비스 역시 MSPP는 물론 ROADM 등의 차세대 기술도 채택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IPTV, 와이브로, WCDMA 등 차세대 서비스들이 본격 활성화되면 급증하는 트래픽 처리를 위한 네트워크 고도화에 필요한 광전송장비 수요는 한층 더 늘어나 성장세가 올해도 이어져 MSPP, OXC는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액세스와 메트로 구간에서의 트래픽 증가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불러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T의 경우 이미 2.5G, 10G MSPP 망을 구축한 가운데 SK텔레콤 등 이동통신사업자 역시 WCDMA, 와이브로 서비스 확대에 따른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전송망 확충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전용회선망에 사용되는 장비와 메트로 이더넷 서비스용 장비가 노화됨에 따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장비로 MSPP가 적극 채택되고 있는 가운데 초기 도입된 MSPP 장비의 업그레이드 시점도 도래해 시장 전망을 한층 밝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알카텔-루슨트, 시스코, 화웨이, 유티스타콤, ZTE 등 외산 벤더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알카텔-루슨트의 선전이 눈에 띄고 있는 가운데 중국 벤더들의 시장 공세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네오웨이브, SNH 등 국산 벤더들도 서비스사업자는 물론 공공기관, 기업 등을 타깃으로 시장 공략에 꾸준히 나서고 있어 국내외 벤더간 주도권 경쟁은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다.
한편 OXC 시장은 시카모어와 알카텔-루슨트가 선점한 상황이다. 시카모어가 지멘스를 통해 KT의 OXC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이미 전국망을 구축한 가운데 알카텔-루슨트 역시 SK텔레콤에 OXC를 공급해 전국망이 구축되고 있는 단계다. OXC 메시 망은 기존 SDH 장비 중심의 링 구조에 비해 망의 안정성과 효율성은 물론 비용절감에도 장점이 있다는 사실이 검증됨에 따라 OXC를 구축하는 기간통신사업자도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서비스 가입자들이 요구하는 대역폭이 급함에 따라 백본을 OXC로, 밑단은 MSPP 장치를 연결해 차세대 네트워크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액세스와 메트로 구간에서 노후 SONET/SDH 장비를 MSPP나 메트로 DWDM 등으로 교체되면서 시장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다양한 차세대 서비스의 확산으로 OXC, MSPP가 광전송장비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자가망 구축에 나서고 있는 지자체나 기업의 수요도 증가할 전망으로 올해도 성장세가 꾸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광가입자망 고도화로 ‘G-PON’ 본격 성장
광가입자망 고도화를 위해 FTTH가 빠르게 확산되며 PON 장비의 빠른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가입자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데 필요한 신기술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전화국과 가입자간 광케이블망을 연결하는 G-PON 시장의 성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G-PON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E-PON에 비해 전송속도가 2~3배 정도 빠르고 이기종간 상호 호환성이 우수한 것이 강점이다. 더불어 초고속 인터넷서비스는 물론 IPTV, 전용선, 일반전화, 비디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해 차세대 솔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G-PON은 소수의 업체만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으로 최근에서야 상용화가 이뤄지고 있어 향후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시장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국내에서도 올해 본격적인 시장 개화가 기대되고 있다. 현재 알카텔-루슨트, LS전선 등이 한 발 앞서 G-PON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여러 벤더들이 G-PON 출시를 서두르고 있어 점차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알카텔-루슨트은 지난해 말 하나로텔레콤에 상용 서비스용으로 G-PON 장비를 공급하며 FTTH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G-PON 장비는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의 품질을 강화하는 한편 IPTV, HDTV, 양방향 멀티미디어 서비스 등의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 지원이 가능, 본격화되고 있는 국내 FTTH 솔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S전선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협력으로 G-PON 개발에 성공, 지난해 하반기 하나로텔레콤으로의 통신장비 공급에 관한 실증테스트를 통과해 광주지역에 2천 세대 규모의 장비를 공급하는 등 G-PON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쿠웨이트 통신부 프로젝트도 수주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에도 힘을 쏟아 FTTH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IPTV 서비스의 활성화를 앞두고 QoS 기능이 대폭 강화된 G-PON 도입이 점차 활발해질 것”이라며 “가격대비 효율성은 우수하지만 최고 속도가 100Mbps에 불과한 AON(Active Optical Network)과 당분간은 공존하겠지만 AON을 빠르게 대체해 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G-PON의 빠른 성장세가 예고됨에 따라 E-PON 업계도 시장 수성에 나서고 있다. 다산네트웍스, 코어세스, 동원시스템즈 등 주로 국내 업체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으로 E-PON에 주력하는 한편 G-PON 개발도 병행하는 등 국내외 벤더간 차세대 시장 주도권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국내 업체들의 해외 FTTH 시장 진출이 늘고 있어 침체된 국산 통신장비 업계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석오 기자·kang@datanet.co.kr>


옵티컬 네트워킹 / 기고
통신시장 환경 변화로 차세대 기술 수요 ‘확산’
시장 성장 견인차 ‘MSPP·OXC’ … 효율성·관리성 중시 경향 증가


최동율 // 한국알카텔-루슨트 부장·dongyule.choi@alcatel-lucent.co.kr

지난해 전 세계 광전송장비 시장은 알카텔-루슨트 마케팅 전략 자료에 따르면 전년대비 약 1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전송장비 시장의 이러한 성장의 핵심 배경으로는 IPTV를 포함하는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TPS)와 HSDPA, EVDO 등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국내에서는 IPTV 관련 법안 입법화가 지연되고, 와이브로에 대한 통신사업자들의 투자가 소극적이라는 부정적 요인이 있었다. 그럼에도 WCDMA 전국망 구축과 관련한 기간망 및 모바일 백홀(Mobile Backhaul) 네트워크 확장이 전반적인 시장 성장을 이끌어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MSPP, OXC(Optical Cross Connect) 등이 시장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MSPP는 WCDMA와 HSDPA의 회선 및 데이터의 복합망을 가장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광전송장비 분야에서의 중요한 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진화 ‘지속’
올해 국내 통신시장은 큰 변화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된다. 시장 구도는 KT그룹(KT, KTF, KT네트웍스), SK그룹(SK텔레콤, 하나로텔레콤, SK텔링크, SK네트웍스), LG그룹(LG텔레콤, LG데이콤, LG파워콤)과 함께 케이블사업자그룹으로 크게 구분될 수 있다.
서비스사업자들의 이러한 합병 움직임의 결과는 결국 유선, 무선 등으로 나눠져 있던 통신사업자들의 서비스 제공 영역을 유무선 통합 형태로 변화시킬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통방융합 관련 법규가 새롭게 제정돼 방송까지 융합된다면 차세대 컨버전스 서비스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진화가 향후 3~5년에 걸쳐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업자들은 이전 인터넷 버블 시대에 야기된 문제들이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 통신 인프라 투자에 신중을 기할 것이다.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 사업자들은 인터넷 사용에 따른 대역폭이 무한정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그러나 실제로 인터넷은 발전했으나 압축 기술 등의 발달로 과도한 용량의 네트워크가 구축됐고, 이에 따르는 무리한 투자로 일부 사업자들은 파산하고, 또 일부는 한 동안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미 이러한 경험을 갖고 있거나 지켜본 사업자들은 더 이상 동일한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시대의 유무선 통신 및 방송의 컨버전스에 있어 가장 핵심적 특징은 대역폭 증가가 예측 불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기존 서비스에 대한 대역폭 역시 매우 역동적인 변화를 보일 것이라는 점이다. 이런 특징에 맞춰 사업자들의 통신 인프라는 새로운 서비스에서 요구되는 대역폭의 신속한 확장, 시간, 이벤트, 지역의 차이에 따른 대역폭 변화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유망 기술① : MSPP
기존 전송 기술들은 단순히 포인트 투 포인트로 지정된 대역폭을 유지해 서비스 객체를 전달하는 역할만 했다. 하지만 전송 기술의 발전은 회선만을 서비스 객체로 인식하던 기존 방식을 데이터, 즉 패킷 역시 하나의 서비스 객체로 인지하게 됐다.
MSPP의 가장 핵심 기술은 ITU-T G.7041의 GFP(Gen eric Framing Procedure), G.707의 VCAT(Virtual Concatenation), 그리고 G.7042의 LCAS(Link Capacity Adjustment Scheme)에 정의돼 있다. ITU에서 제정한 이 세 가지 표준 외에도 MSPP는 IEEE에서 정의하고 있는 다양한 2계층의 기능을 지원한다.
GFP는 다양한 길이의 상단 신호들을 SDH/SONET에 매핑시키는 절차로, 종속부는 IP/PPP나 이더넷 MAC과 같은 PDU(Protocol Data Unit) 또는 FC(Fiber Channel) 등의 블록 코드(Block-Code) 기반에서 가능하다. VCAT는 기존 CCAT와는 달리 각각의 VC(Virtual Container)들을 원하는 개수로 가상적으로 연접해 전송하는 것이다. 만일 VCAT가 없다면 100Mbps의 신호를 SDH로 매핑할 때 VC4 한 개, 155M를 할당하거나 VC3 세 개를 연접해야 했다.
이는 155Mbps 패이로드에 100Mbps의 데이터만을 전송함으로써 전송 효율성 측면에서 65% 밖에 활용하지 못해 낭비를 가져온다. 그러나 VCAT에서는 45Mbps의 VC3 2개를 연접함으로써 100%의 전송 효율을 갖게 되는 것이다. LCAS는 VCAT의 소스와 싱크(sink)의 어댑테이션 펑션(Adaptation function) 내의 기능으로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에 따라 VCG(Virtual Concatenation Group)의 용량을 중단없이 조정할 수 있는 제어권을 제공한다.
특히 이 기능을 활용하면 링크의 단절에 대한 용량을 조절해 전송하도록 해준다. 따라서 전체 네트워크의 제어를 담당하는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대역폭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유망기술② : OXC와 ROADM
ROADM(Re-configurable Optical Add-Drop Multiplexer)은 기존의 고정형 OADM에 비해 진일보한 기술로 원격에서 광파장 단위의 스위칭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이 기능은 향후 트래픽의 변동을 예측하지 못할 경우에도 대략적인 추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망을 구성한 후 필요에 따라 파이버 채널의 추가 및 삭제는 물론 스위칭을 통해 요구되는 대역폭을 제공할 수 있다.
ROADM이 광 파장 단위의 스위칭인데 반해 OXC(Optical Cross Connect)는 전기적 신호 단위의 스위칭 기술이다. 기술적 측면에서 보면 OXC는 단순히 대용량 MSPP뿐 아니라 ASON/ASTN(Automatically Switched Optical Net work)/ASTN(Automatic Switched Transport Network) 기능이 추가돼 전체 기간망의 대역폭 전송 효율을 높이는 장비다. ASON/ASTN은 G-MPLS(Generalized Multi-Protocol Label Switching)로 구현된다.
GMPLS 내에는 라우팅 프로토콜인 OSPF-TE와 ISIS-TE, 링크 매니지먼트 프로토콜인 LMP, 그리고 리소스 할당 및 분배 프로토콜인 RSVP-TE 등의 표준으로 구성된다. G-MPLS 의 전체적 구조는 IETF RFC3945에 정의돼 있다.
가장 최근에 정의되고 있는 T-MPLS(Transport MPLS)는 MSPP 및 OXC 제품군에 적용돼 회선과 패킷 통합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적용할 수 있다. 이 프로토콜은 ITU-T에서 정의하고 있다.

통신시장 변화로 신기술 수요 증가
향후 2~3년간 광전송장비 시장은 새로운 서비스, 유무선 통합, 사업자간의 M&A에 따른 네트워크 재정비, 방송통신 융합 등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이러한 요인들은 사업자간 M&A에 따른 네트워크 재정비나 소극적인 와이브로 투자 등의 부정적인 요인에 비해 시장 확대에 훨씬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단순한 대역폭 증가를 위한 과대한 용량의 네트워크 구축을 지양하고자 효율성 측면을 중시하는 경향은 더욱 확대될 것이다. 이에 따라 예측 불가능한 대역폭 요구의 변화, 회선과 패킷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요구도 한층 더 늘어날 전망이다.
앞서 설명한 MSPP, ROADM, OXC, T/G-MPLS 등의 기술들은 사업자들의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기술로 앞으로도 사업자들로부터 각광을 받으며 광전송장비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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