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씨앤씨 이진수 대표는 “SATA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라는 점에서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시작한 3개월여에 걸친 테스트에서 넥스트라는 전사적 전산 환경이 요구하는 성능과 안정성을 충분히 충족시켜 주었기에 중앙일보가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고, 바로 그런 강점들로 인해 우리가 신규사업 종목으로 이 아이템을 선정하게 됐다”고 강조하면서 “월등한 가격 대비 성능과 기능, 가용성과 안정성 등의 측면에서 향후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장을 주도할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스토리지 사업 진출 배경을 설명하였다.
한편 헤이워드테크 정형문 사장은, “그 동안 동종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전산 인프라를 구축 운용해온 전문인력 그룹이 신규사업 파트너로 우리를 선택한 점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며, 스토리지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큰 원군을 얻은 셈”이라고 언급했다. <장윤정 기자>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