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기술, 통합보안시스템 공급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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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기술, 통합보안시스템 공급 활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08.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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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기술(대표 윤재영)은 최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대덕특구영유아종합보육센터,녹주맥반석등에 STN-UTM 통합보안시스템(UTM)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STN기술의 STN-UTM은 기가비트급 통합보안장비로 독자개발한 QTM&I 엔진 기반의 L3/L4/L7 패킷 필터링 기능과 QoS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각 모듈별 네트워크 보안관리 기능을 한층 강화한 특징이 있는 솔루션이다.

네트워크상에서 한번 처리된 세션은 태깅돼 L7 QoS, VPN, 방화벽, 안티 바이러스 모듈에 적용되어 불필요한 트래픽 처리과정을 생략함으로서 빠른 트래픽 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L7 QoS는 패킷 내부의 실제 데이타를 분석, 비교해 정책을 적용, 제어함으로 완전한 데이터의 콘트롤을 자랑한다.

STN기술 윤재영 사장은 “STN-UTM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돼 가격 경쟁력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면서 “이번 납품을 시작으로 대학, 공공기관, 기업 시장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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