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퀘스트 대표로 강종철 전 패킷시스템즈코리아 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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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퀘스트 대표로 강종철 전 패킷시스템즈코리아 사장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8.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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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패킷시스템즈코리아(현 디엠엑스 코리아) 강종철 사장이 네트워크 이머징 솔루션 전문업체인 유퀘스트의 대표로 취임했다.

강 대표는 1990년 쌍용정보통신에서 국내 최초로 라우터를 소개, 구축한 엔지니어 출신으로 데이타크래프트코리아의 전신 커미스네트워크를 거쳐 패킷시스템즈코리아의 전신 비에노솔루션을 설립해 NI업체의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번 강 대표가 취임한 유퀘스트는 UC 인프라 및 보안 통합 솔루션 제공과 트래픽 관리 솔루션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업체로 2007년에 설립된 회사로서 엔터프라이즈 및 통신사업자 시장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지난해 인프라, 보안, 텔레프리전스 사업 등으로 40억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UC 인프라, 보안 및 이머징 솔루션분야를 중심으로 150% 성장한 1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유퀘스트 강종철 대표는 “그 동안 외국인 회사를 비롯 여러 회사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UC 인프라, 보안 및 이머징 솔루션 분야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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