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비히 신임 지사장은 2001년에 인피니언 경쟁력 센터(Center of Competence)의 이사로 임명돼 아태지역 모바일 통신 제품 기술 지원 그룹을 설립했으며, 고객 서비스 및 무선 솔루션 R&D 설비 분야를 지휘하고, 휴대폰용 초저가 플랫폼 개발을 주도하기도 했다.
포우 사장은 “오늘날 인피니언 판매 실적의 3분의 1이 아태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고, 한국은 자동차, 전력 관리, 모바일 통신, 보안 인증 및 비접촉식 스마트 카드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라면서, “루드비히 지사장은 오랜 기간 동안 반도체 분야의 경영과 전문 기술 양쪽 모두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 및 반도체 사업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인피니언 코리아의 사업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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