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터운 고객신뢰 기반으로 통합배선 강자로 ‘우뚝’
상태바
두터운 고객신뢰 기반으로 통합배선 강자로 ‘우뚝’
  • 승인 2008.01.1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990년 설립된 링크엔존(www.linknzone.com)은 통합배선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통신 및 네트워크 장비 공급 및 유지보수를 병행하고 있는 통신 및 네트워크 통합설비업체다. 특히 국제표준을 준수하는 품질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솔루션 공급을 통해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장기고객이 될 정도로 두터운 고객신뢰가 강점이다. 고객만족을 위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꾸준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성장연 링크엔존 대표를 만났다.
| 글·강석오 기자·kang@datanet.co.kr | |사진·김구룡 기자·photoi@naver.com|

두터운 고객신뢰 기반으로 통합배선 강자로 ‘우뚝’

굴지의 국내외 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링크엔존은 고객의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솔루션과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통해 확보한 고객의 두터운 신뢰는 자연스럽게 장기고객으로 발전하며 링크엔존의 성장 기반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중심의 서비스 마인드와 품질을 최우선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콤스코프·패치씨 등 다양한 통합배선시스템 공급 ‘박차’
성 대표는 “통합배선시스템 사업은 링크엔존 전체 비즈니스의 60% 정도를 차지하는 주력사업으로 국제표준 이상의 서비스로 콤스코프, 패치씨의 솔루션을 비롯 CPI의 서버 랙도 공급하고 있다”며 “더불어 시스코, 어바이어, LG, 삼성 등의 네트워크 장비 및 교환기도 공급하는 등 통합배선에서부터 장비, 유지보수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링크엔존은 지난해 솔루션 다각화를 위해 프랑스 패치씨(PatchSee)의 패치 코드 공급에 적극 나서며 다수의 고객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존의 네트워크 케이블 관리방법이 선번장이나 라벨을 붙이는 정도가 고작이었다면 패치씨 패치 코드는 선번장이나 라벨이 필요 없이 네트워크 케이블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획기적인 솔루션이다.
성 대표는 “패치씨 패치 코드는 패치 코드 플러그에 전용 후레시를 장착하면 연결된 다른 한 쪽에 빛이 발생해 반대편에 꽂혀있는 포트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지능형 솔루션이다”며 “간편하고 신속하게 네트워크 케이블 관리가 가능해 시간과 비용 절감은 물론 생산성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적극 알려 고객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링크엔존은 다양한 관련 솔루션과 액세서리 발굴에도 적극 나서며 최근 CPI의 서버 랙 공급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올해 CPI 서버 랙 영업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다양한 솔루션 확보로 통합배선시스템 시공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IP 분야 신규사업 본격 추진
링크엔존은 사전의 세밀한 계획을 세우고, 최대의 품질 보장과 완벽한 마무리로 차별화된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와이어링 검증을 위한 테스트 장비 보유는 물론 원활한 사후 관리를 위한 도면설계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계약이행, 하자이행 등 프로젝트 계약 체결, 유지, 종료 전반에 걸친 보험증서 발행을 통한 법적인 안전장치도 마련해 두는 등 고객만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 대표는 “기술과 신용을 중심으로 최고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술력 강화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전년대비 10%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통합배선시스템 분야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IP PBX, IP 폰 등 IP 분야의 신규사업도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