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테스트를 통해 넷앱과 리버베드는 기업 고객들이 요구하는 매우 엄격한 RPO(Recovery Point Objectives)를 달성함과 동시에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 비용을 절감해 주는 검증된 고성능 데이터 복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ERP, OLTP, 재무, 법무, 의료 기록 등 기업 내의 중요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데이터센터, 원격 데이터센터 솔루션 및 재해복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리버베드 마케팅 및 비즈니스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 에릭 월포드(Eric Wolford)는 “넷앱과 리버베드는 고객의 운영 인프라스트럭처에 심각한 장애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비즈니스를 신속하게 재개하고 생산성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넷앱 데이터 복제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 겸 총관리자 요람 노빅(Yoram Novick)은 “넷앱은 리버베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포괄적인 복제 및 복구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들이 제한된 예산으로도 엄격한 비즈니스 연속성 요구 사항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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