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 대한생명 대규모 네트워크 프로젝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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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콤, 대한생명 대규모 네트워크 프로젝트 완료
  • 강석오
  • 승인 2008.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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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콤(대표 오재진 www.3com.co.kr)이 최근 대신증권 프로젝트에 이어 대한생명의 ‘기관 네트워크 환경 개선 사업’을 수주해 구축을 완료하는 등 금융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생명 프로젝트는 대한생명의 대리점, 영업소, 지사 등 각 기관의 노후화된 스위치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쓰리콤 스위치 5500’이 1천 여대 공급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대한생명에 공급된 쓰리콤 스위치 5500은 PoE(Power over Ethernet)가 지원되는 고성능, 다기능의 L3 스위치로 대한생명 각 기관의 메인 장비로 구성되어 IP기반 장비(IP-Prove), PC, 노트북, 라우터, VPN 등의 기기들을 연결하게 됐다.

쓰리콤 스위치 5500은 최근 대신증권과 삼성생명에도 대거 공급된 제품으로 강력한 보안과 QoS, PoE 지원으로 금융권을 중심으로 잇단 수주를 기록하고 있다.

오재진 한국쓰리콤 사장은 “대한생명에 공급한 쓰리콤 스위치 5500의 PoE 기능으로 대한생명은 기존의 무선 AP를 직접 접속함은 물론 향후 IP텔레포니 도입 시 별도의 추가 공사나 비용 없이 바로 장비 도입이 가능한 환경을 구성했다”며 “H3C 인수 후 삼성생명, 대신증권, 대한생명 등 금융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에 더해 향후 IP텔레포니나 무선랜 환경으로 네트워크 확장하려는 금융 기관에서의 연계 프로젝트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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