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네트웍스, 하우리 바이로봇 연동한 NAC 출시
상태바
지니네트웍스, 하우리 바이로봇 연동한 NAC 출시
  • 오현식
  • 승인 2008.01.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트워크접근제어(NAC) 전문기업 지니네트웍스(대표 이동범 www.geninetworks.com)은 정보보안업체 하우리(대표 김희천 www.hauri.co.kr)의 안티 바이러스 제품인 바이로봇 ‘데스크톱(ViRobot DeskTop) 5.5’와 연동되는 NAC 솔루션(Genian NAC for ViRobo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 출시로 클라이언트 PC에 설치된 바이로봇과 네트워크에 설치되어 있는 지니안NAC가 긴밀하게 연동돼 클라이언트 PC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바이러스 감염 시 실시간으로 네트워크에서 자동 격리를 시킬 수 있게 됐다. 또한 보다 안전한 네트워크 상태를 유지해 최신 패치 발생시 즉각적으로 전체 클라이언트를 패이 사이트로 유도할 수 있으며 바이로봇 5.5의 강제 설치, 동작상태 모니터링, 프로세스운영 유무 등을 중앙에서 통합관리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지니네트웍스 이동범 대표는 “단순한 백신 설치, 업데이트 유/무 확인 수준의 연동이 아닌 실시간 적으로 로그를 공유하고 마치 하나의 제품처럼 통합 운영,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수준의 통합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니네트웍스는 현재 수원시청, 고려아연, KB생명, 영산대학교, 경북대병원 등 다양한 산업별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지니네트웍스는 이번에 출시를 계기로 기존 하우리 고객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프로모션을 벌이며 국내 NAC 시장을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오현식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