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네임즈는 한국JTS에 북한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 생활이 어려운 북한어린이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2월 23일에는 ‘사랑의 교복 나누기’ 행사를 통해 중학교, 고등학교 진학생 총 26명에게 교복비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국제 구호 활동가로 잘 알려진 김태제 대표이사의 기업의 사회공헌 철학과 함께 임직원 모두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서 참여한 결과 아이네임즈는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한 2007 사회공헌기업 대상에서 국제구호부문-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태제 대표는 “기업 경영자로서 사회 구성원들의 공동의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사업을 성공시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사회참여활동을 격려하고 사회와 공생하는 기업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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