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고목동 네트워킹 그룹 영업 이사는 최근까지 익스트림코리아에서 영업 및 컨설팅을 맡아 왔다. 또 지난 1996년부터 2000년까지는 한국쓰리콤에서 프리세일즈 및 컨설팅 담당자로 활약하는 등 네트워크 분야에서 17년 이상 경력을 쌓은 업계 전문가다.
올해 네트워크 비즈니스를 성공리에 안착한 시트릭스는 이번 신임 영업 임원 선임을 통해 영업 조직을 한층 강화하고, 시장 공략에 한층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목동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그룹 영업 담당 이사는 “영업 및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시트릭스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인프라스트럭처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채널사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고객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트릭스코리아 우미영 지사장은 “올해 비즈니스 성과를 기반으로 2008년에 금융/공공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을 노리고 있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신임 임원과 함께 전략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으로 비즈니스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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