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G시큐리티, 정보보호안전진단 수행 실적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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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G시큐리티, 정보보호안전진단 수행 실적 ‘성장세’
  • 강석오
  • 승인 20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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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컨설팅 전문업체 STG시큐리티(대표 문재철)는 2007년도 정보보호안전진단 수행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양적인 면과 질적인 면에서 모두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지난 7년간 정보보호컨설팅 전문업체로 자리를 지켜온 STG 시큐리티는 2007년 한해 지마켓, 포스데이타, SK텔링크 등 굵직한 대형 규모의 사이트의 진단을 수행했으며, 중소규모의 사이트도 다수 수행했다.

이는 양적인 성장세는 물론 질적인 면에서도 고른 성장을 한 것이며, 그간의 성실함과 기술적 신뢰를 바탕으로 늘어난 고객과 기존의 안전진단을 받은 고객의 믿음이 더해져서 나타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내년도에는 STG시큐리티의 전문 인력 경험이 풍부해진 여건을 바탕으로 기술적 신뢰도가 높은 안전진단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서 더욱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일정 규모 이상의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나 포털 게임 쇼핑몰 업체 등 IT 기업들은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사이버공격으로 인한 장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1년에 한 번씩 정보보호컨설팅전문업체로부터 ‘정보보호 안전진단’을 받도록 규정돼 있다.

정보보호컨설팅전문업체는 금융, 통신 등 국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의 취약점 분석 및 평가를 시행할 수 있는 자격을 지닌 업체를 말한다. 전문업체는 법규에서 정한 자격요건을 심사해 정보통신부장관이 지정한다.

STG시큐리티는 그간의 실적과 성실한 진단 수행 내용 등을 인정 받아 까다로운 심사 규정을 거쳐 최근 정보통신부장관으로부터 정보보호컨설팅전문업체로 재지정을 받았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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