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가드코리아, 개인 참여형 ‘가상 리셀러’ 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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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가드코리아, 개인 참여형 ‘가상 리셀러’ 제도 도입
  • 오현식
  • 승인 2007.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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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가드 코리아 (대표 정종우, www.watchguardUTM.co.kr)는 ‘워치가드 가상 리셀러’ 제도를 도입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상 리셀러는 기존 기업 중심의 채널 파트너 계약과 달리 개인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개념의 채널 프로그램이다.

워치가드의 UTM 제품의 판매에 관심 있는 개개인 중 ‘가상의 영업사원’을 선발하여 영업기회 등록 및 판매에 따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점이 가상 리셀러 제도의 특징. 워치가드 가상 리셀러로 확정되면 1년간 워치가드의 ‘가상’ 영업사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본인이 찾아낸 UTM과 방화벽의 신규 프로젝트를 워치가드 측에 등록하면, 소정의 활동비가 적립되게 된다. 워치가드에서 등록된 프로젝트에 UTM 제품을 성공적으로 판매하게 되면, 추가 인센티브가 제공되게 된다.

워치가드코리아는 가상 리셀러가 새로운 영업 기회를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 대기업과 공공기관은 물론 중소형기업과 지방의 네트워크 보안 프로젝트에 대한 더 많은 영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상 리셀러가 발굴한 프로젝트는 워치가드의 총판과 파트너에서 제품 판매, 설치, 서비스 등 후속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워치가드코리아는 현재 SI, IT 유통업체 등 IT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워치가드 가상 리셀러’ 희망자를 접수하고 있으며, 1차로 총 100명의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워치가드 웹사이트를 방문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워치가드코리아는 가상 리셀러를 대상으로 워치가드 제품 교육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IT 업계 종사자간에 친분을 교류할 수 있는 ‘워치가드 가상 리셀러 나이트’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종우 워치가드코리아 지사장은 “워치가드 가상 리셀러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IT 종사자에게 워치가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는 네트워크 보안 프로젝트를 더욱 많이 확보함으로써 시장 선점의 기회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워치가드코리아는 기존 채널 및 가상 리셀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강화하기 위해 충전식 선불카드 업체인 ‘삼성올앳카드 (www.allat.co.kr)’와 손잡고, 판매 인센티브를 적립해주는 ‘워치가드 리워드 카드’를 선보였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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