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 LG CNS는 LG데이콤 김영수 부사장, LG엔시스 이경준 상무, LG화학 장재호 상무를 전입 발령했다. 또한, 원덕주, 이종화, 노진호, 이철을 상무로 승진 발령해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LG CNS의 자회사인 LG엔시스는 노근배, 이영태(LG화학에서 전입)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LG CNS 측은 “이번 임원인사는 LG CNS의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기반해 ‘조직 전문성 제고와 효율성 극대화란 목표 하에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임원인사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LG CNS
전입 ▲ 부사장 김영수
▲ 상 무 이경준, 장재호
승진 ▲ 상무 원덕주, 이종화, 노진호, 이철
■ LG엔시스
승진 ▲ 상무 노근배, 이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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