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굿네이버스와 함께 V3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랑나누기 행복더하기’행사를 실시해 결식아동들과 따뜻한 밥 한끼를 나눴으며, 정보문화진흥원 ‘사랑의PC보내기’를 진행, 국내 정보화 격차 해소에 동참했다. 또한 안철수연구소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아름다운일터’ 캠페인을 진행해 1천500여만원을 모금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오석주 대표가 직접 전 임직원들에게 나눔 문화 동참을 독려하는 메일을 보내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진행됐다는 평이다.
이번 ‘아름다운토요일’은 의류, 도서 등 1612점의 재활용 물품을 기증, 지난 2003년 처음 행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물품이 기증됐으며, 행사 당일에도 오석주 대표, 김기인 CFO 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물품 판매 활동에 참여했다. 안철수연구소에 새롭게 입사한 신입 공채 사원들도 신입 교육의 일환으로 선행 활동을 펼쳐 신입공채 3기 10여명은 최근 가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지원, 교육용 PC 무상 점검 및 백신 설치, 복지관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했다.
안철수연구소 오석주 대표는 "기업의 성장 못지 않게 함께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라며 "아름다운토요일, 아름다운일터 캠페인, 정보격차해소사업 등 안철수연구소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휘하여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 사진설명 : 아름다운토요일 행사에 참여한 안철수연구소 오석주 대표가 20번째 구매 고객에게 통합 보안 백신 ‘V3 IS 2007 플래티넘’을 선물로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