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토, 소프트웨어 보안 업체 클록웨어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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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토, 소프트웨어 보안 업체 클록웨어 인수
  • 김나연
  • 승인 2007.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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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토코리아(대표 우병기)는 본사가 미국 버지니아주 비엔나 타운 및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오타와에 기반을 둔 소프트웨어 업체인 클록웨어(Cloakware)의 지분을 100%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데토 그레이엄 킬(Graham Kill) CEO는 “2003년부터 시작된 양사의 제휴 관계를 통해 클록웨어의 제품과 직원들이 얼마나 뛰어난 지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의 콘텐츠 보안 솔루션을 강화하고, 콘텐츠의 생성부터 소비까지 이데토의 영향력을 확대시키며, 여러 새로운 시장에 이데토 솔루션이 진출할 수 있게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데토의 콘텐츠 보안 솔루션은 과거에는 스마트 카드 칩 등 보안 하드웨어 플랫폼에 장착된 상태로만 사용돼왔다. 하지만, 시장 상황이 성숙되고 소비자의 콘텐츠 사용이 발전하면서, 이데토는 IPTV, 모바일 TV 및 모바일 DRM용 소프트웨어 전용 솔루션 또한 개발했다.

클록웨어 기술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보호하는 소프트웨어 보안 솔루션으로서 이데토가 제공하고 있는 보안 솔루션에 한층 더 강화된 보안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수로, 이데토는 엔드 투 엔드 솔루션 제공과 다양한 시장과 기기에 맞는 보안 솔루션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더 큰 목표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클록웨어 인수로 이데토는 기업, 정부 및 가전 제품 솔루션까지 갖추게 됐다.

이데토와 클록웨어의 장기적인 제휴 관계에는 디지털 비디오 및 IP 네트워크에서의 해킹 및 가입 사기 등을 방지하기 위한 솔루션도 포함돼 있다. 클록웨어의 기존 주주 중에는 대규모 벤처 캐피탈 펀드와 페어해븐 캐피탈(Fairhaven Capital), 글로브스팬캐피탈파트너스(Globespan Capital Partners), 인텔 캐피탈(Intel Capital) 등과 같은 업계 전문 기업 등이 있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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