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日 후지쯔에 IPS 기술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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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 日 후지쯔에 IPS 기술제공
  • 오현식
  • 승인 2007.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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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www.wins21.com)은 일본 후지쯔(대표 쿠로카와 시로아키)에 IPS 기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후지쯔는 UTM 솔루션인 ‘IPCOM EX시리즈’에 윈스테크넷 ‘스나이퍼IPS(SNIPER IPS)’의 핵심 기술인 해킹 시그니처를 탑재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부터 UTM 솔루션인 IPCOM 시리즈를 공급하기 시작했던 후지쯔는 이번 계약으로 IPS 기술을 UTM 제품군에 추가할 수 있게 됐다. IPS 관련 기술지원은 스나이퍼IPS의 일본 사업 메인 파트너인 시큐어소프트가 담당한다.

윈스테크넷 측은 “이번 성과는 SNIPER IPS의 높은 탐지율과 성능, 현지화, 경영 안정성, 신속한 현지 서포트 대응 등에 따른 것”이라며 “후지쯔의 일본 내 관공서에 대한 높은 경쟁력과 영업력이 윈스테크넷의 기술력과 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고 기대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스나이퍼IPS의 일본 판매에도 큰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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