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부 화면을 돌리지 않고도 주 화면을 동시에 표기할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기능을 이용해 화면이동 없이 PIP 화면을 보고 컨트롤할 수 있다. 고객들의 면담시 LCD 모니터를 돌려가며 분주하게 설명을 했던 불편이 해소되는 것.
또한 간단한 그래픽카드 조작을 통해 디지털 화면과 아날로그 화면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연결된 화면으로 보다 넓고 편하게 스프레드 쉬트 작업도 가능하다. LG필립스LCD의 15인치 패널을 채택한 제우스 듀얼 모니터는 16ms의 응답속도, 450:1의 명암비, 250 칸델라의 밝기와 상하좌우 100/130 시야각을 제공하며, 2W*2W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기본 내장한다.
비티씨정보통신의 김성기 사장은 “제우스 듀얼 모니터는 고객 상담이 필요한 업종에 적합한 제품으로 은행이나 증권사 등의 고객과의 최종 접점에 사용될 수 있으며, 더 넓게는 관리자 또는 CEO, 새로운 제품에 흥미를 느끼는 얼리어답터의 요구에 부응하는 명품모니터”라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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