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 트랜스폼 스탠드 적용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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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씨정보통신, 트랜스폼 스탠드 적용 모니터 출시
  • 오현식
  • 승인 2007.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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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www.btc.co.kr)은 고객상담이 필요한 업종에 적합한 15인치 제우스 듀얼 모니터(모델명: 150D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상하좌우 자유자재로 모니터 화면의 이동이 가능한 트랜스폼 스탠드를 적용해 1:1 상담이나 회의용으로 적합한 특징이 있다.

또한 부 화면을 돌리지 않고도 주 화면을 동시에 표기할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기능을 이용해 화면이동 없이 PIP 화면을 보고 컨트롤할 수 있다. 고객들의 면담시 LCD 모니터를 돌려가며 분주하게 설명을 했던 불편이 해소되는 것.

또한 간단한 그래픽카드 조작을 통해 디지털 화면과 아날로그 화면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연결된 화면으로 보다 넓고 편하게 스프레드 쉬트 작업도 가능하다. LG필립스LCD의 15인치 패널을 채택한 제우스 듀얼 모니터는 16ms의 응답속도, 450:1의 명암비, 250 칸델라의 밝기와 상하좌우 100/130 시야각을 제공하며, 2W*2W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기본 내장한다.

비티씨정보통신의 김성기 사장은 “제우스 듀얼 모니터는 고객 상담이 필요한 업종에 적합한 제품으로 은행이나 증권사 등의 고객과의 최종 접점에 사용될 수 있으며, 더 넓게는 관리자 또는 CEO, 새로운 제품에 흥미를 느끼는 얼리어답터의 요구에 부응하는 명품모니터”라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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