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선트, 브로드밴드 액세스 사업부 선임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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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선트, 브로드밴드 액세스 사업부 선임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 선임
  • 승인 2007.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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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선트시스템즈는 크레이그 가렌(Craig J. Garen)이 브로드밴드 액세스 사업부의 선임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로 자사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커넥선트의 브로드밴드 액세스 사업부는 ADSL, VDSL 및 PON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종합적인 시스템 솔루션 세트를 제공한다.

가렌은 다른 기회를 찾아 커넥선트를 떠나는 아크람 아탈라(Akram Atallah)를 대신하게 되며, 커넥선트의 사장 겸 CEO인 댄 아르투시(Dan Artusi)에게 업무보고를 하게 된다.

49세의 가렌은 커넥선트에 합류하기 전 LSI 코퍼레이션의 모빌리티 사업부의 선임부사장으로 2년간 근무하며 휴대폰 및 위성 라디오를 포함, 이동통신 및 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완전한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국, 유럽 및 인도에 위치한 600명이 넘는 다양한 경력의 엔지니어링 인력을 관리했다.

그 전에는 어기어 시스템즈에서 5년 동안 근무했으며, 텔레콤 사업부의 엔지니어링 부사장으로서, 유선, 무선, 메트로 WAN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제품 제공을 담당하는 전세계 개발 조직을 이끌었다. 그는 브로드밴드 액세스 사업부의 제너럴 매니저도 역임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루슨트 테크놀러지의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그룹의 클라이언트 액세스 사업부 제너럴 매니저로 아날로그 모뎀, 이더넷 카드, HPNA 및 ADSL 단말 사업을 담당했다. 이 외에도 AT&T의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그룹 및 벨 연구소의 일원으로 업계 최초의 DSP 칩 중 하나를 설계했던 팀의 멤버였다.

가렌은 리하이 대학교의 전기공학 학사학위, 스탠포드 대학교의 전기공학 석사학위, 그리고 리하이 대학에서 MBA를 취득했다.

가렌은 뉴저지 주의 레드 뱅크에 위치한 커넥선트의 첨단 DSL 센터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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