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웹프론트, IPv6 로고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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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웹프론트, IPv6 로고 획득
  • 오현식
  • 승인 2007.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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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 www.piolink.co.kr)는 웹보안 스위치인 ‘웹프론트(WEBFRONT-XG)’와 ‘파이오링크 애플리케이션 스위치 8000(PAS8000)’이 국제IPv6포럼(www.ipv6forum.org)에서 부여하는 ‘IPv6 레디 로고(Ready Logo)’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IPv6 레디 로고 획득은 특정 장치가 아닌 IPv6 상용망에서 완벽히 호환될 수 있는 신뢰성을 검증 받은 것을 의미한다.

파이오링크 고유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스위칭 플랫폼(ASSP)을 사용해 지난해 출시된 웹프론트는 국내 최대 통신사인 KT, SK텔레콤, 하나로텔레콤 등을 통해 그 성능을 인정받은 스위치 기반 웹 방화벽 제품. 이 외에 국내 유수 대학과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감정원, 한국교육개발원, 대한지적공사 등 50여곳의 공공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IPv6 레디 로고(Ready Logo)를 획득한 L4/7 스위치 PAS 8000은 6Gbps의 고성능 부하분산 기능 및 시간당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의 업무능력을 최상으로 지원하고 16포트 인터페이스와 최고 800만개의 동시세션을 지원하는 등 업계 최고의 확장성을 자랑한다.

조영철 사장은 “올 초 정통부에서는 2010년까지 IPv6 이용자 도입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전략을 발표할 정도로 IPv6 상용화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다양한 환경에서도 최상의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서 IPv6 상용화에 대한 기업 및 고객의 중요성 인식은 필수로 정부의 IPv6 이용자 도입 확산 전략에 발맞추어 선도하는 업체로 도약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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