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캠코더 구입시 피나클 HD편집 솔루션 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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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캠코더 구입시 피나클 HD편집 솔루션 무상 제공
  • 장윤정
  • 승인 2007.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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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HD캠코더 시장을 더욱 활성화하는 동시에 ‘HD촬영’을 넘어 ‘HD편집’까지 아우르는 HD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최신 소니 HD핸디캠 5종 구입시 ‘피나클 시스템즈’의 HD편집솔루션을 무상 제공하는 ‘핸디캠으로 찍고 피나클로 편집하는 HD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11월 6일부터 최신 인기 핸디캠 5종(HDR-CX7K, HDR-SR8, HDR-SR7, HDR-5SR5, HDR-HC7) 구입 시 이미 국내외 유저들 사이에서 탁월한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피나클 시스템즈의 최신 HD 편집솔루션 ‘피나클 스튜디오 플러스11’을 CD로 번들 제공해 최근 꽃피고 있는 국내 HD캠코더 시장 활성화는 몰론, 캠코더 시장 부동의 1위로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대상 제품은 최신 HD핸디캠 히트상품으로, 지난 6월 선보인 소니의 첫 메모리스틱 타입 HD핸디캠인 HDR-CX7K, 업계 최대 용량인 무려 100GB의 HDD를 내장한 HDR-SR8을 비롯, 역시 HDD형 HD캠코더인 HDR-SR7, HDR-SR5와 HDV타입의 HDR-HC7 등 5종이다. 소니 코리아는 올해 메모리스틱, HDD, TAPE, DVD 등 저장 포맷 별 HD핸디캠 전 라인업을 완비한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 번들로 제공되는 피나클 시스템즈의 ‘피나클 스튜디오 플러스 11’은 지난 6월에 출시되어 판매 중인 최신 HD편집솔루션으로 탁월한 성능으로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정가는 16만 5천원이다. 특히 ‘피나클 스튜디오 플러스 11’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과 인터페이스를 갖췄다는 점이다.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캡쳐나 불러오기를 통해 영상을 편집할 수 있으며 음악이나 자막, 크로마키 등 여러 가지 효과를 더하면 초보자라도 멋진 나만의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일련의 편집작업들이 간단하게는 클릭 몇 번만으로도 가능하다.

소니 코리아 핸디캠 마케팅 담당 이상운 대리는 “국내 캠코더 시장은 UCC열풍 덕택에 지금도 여전히 성장 중인데다, 최근에는 HD동영상을 생생하게 즐기려는 욕구가 더해져 관련 시장이 한층 커지고 있다”며 “게다가 동영상을 웹에서 즐기는 문화가 보편화되면서 더 쉽게 UCC를 제작하기 위한 HD편집 솔루션에 대한 니즈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 소니는 이러한 니즈를 포착해 향후 HD촬영뿐 아니라 편집, 웹으로 출력까지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에 더 큰 가치를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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