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모던(Ultra Modern)’을 테마로 Power-chic Look을 선보인 박병규 디자이너는 노란 색상의 VX1 노트북을 백 스테이지 사진 촬영과 런어웨이 시 액세서리로 활용,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노트북의 변화된 이미지를 극명하게 드러냈다. “아수스 노트북이 지닌 다채로운 색감과 VX1의 프리미엄 이미지는 모던함을 표방하는 컨셉이 잘 부합한다”며 박병규 디자이너는 아수스 노트북을 액세서리로 활용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임선옥 디자이너는 아수스 핑크 가죽 노트북을 오리엔탈 인디 패션과 접목하여 영상작업을 진행하였다. 임선옥 디자이너의 한 관계자는 “일반적인 IT 제품이 패션과는 무관한 반면, 아수스의 가죽 노트북은 패션 아이템으로서 충분한 가치를 발휘하기 때문에 아수스 가죽 노트북을 소품으로 사용하게 됐다”며 “이번 서울컬렉션에서 선보인 될 몽환적이고 동화적인 느낌의 의상 콘셉트가 아수스의 핑크 노트북과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아수스 관계자는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업계 선두를 점하고 있는 아수스 노트북이 진정한 패션과 IT 제품의 접목을 최초로 시도하게 되었다”며 패션을 추구하는 현 IT 트렌드의 중심에 아수스 노트북이 놓여 있음을 시사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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