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노트북, 서울컬렉션 무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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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노트북, 서울컬렉션 무대 올라
  • 강석오
  • 승인 2007.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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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가 출시한 세계 최초의 가죽 노트북 S6Fm과 아수스 람보르기니 VX1 노트북이 국내 최대 패션행사인 ‘서울컬렉션’의 화려한 무대 위에 올랐다. 2008년 봄, 여름 패션 경향을 제시하는 서울컬렉션에서 디자이너 박병규와 임선옥의 무대 위에 서게 된 것.

‘울트라 모던(Ultra Modern)’을 테마로 Power-chic Look을 선보인 박병규 디자이너는 노란 색상의 VX1 노트북을 백 스테이지 사진 촬영과 런어웨이 시 액세서리로 활용,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노트북의 변화된 이미지를 극명하게 드러냈다. “아수스 노트북이 지닌 다채로운 색감과 VX1의 프리미엄 이미지는 모던함을 표방하는 컨셉이 잘 부합한다”며 박병규 디자이너는 아수스 노트북을 액세서리로 활용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임선옥 디자이너는 아수스 핑크 가죽 노트북을 오리엔탈 인디 패션과 접목하여 영상작업을 진행하였다. 임선옥 디자이너의 한 관계자는 “일반적인 IT 제품이 패션과는 무관한 반면, 아수스의 가죽 노트북은 패션 아이템으로서 충분한 가치를 발휘하기 때문에 아수스 가죽 노트북을 소품으로 사용하게 됐다”며 “이번 서울컬렉션에서 선보인 될 몽환적이고 동화적인 느낌의 의상 콘셉트가 아수스의 핑크 노트북과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아수스 관계자는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업계 선두를 점하고 있는 아수스 노트북이 진정한 패션과 IT 제품의 접목을 최초로 시도하게 되었다”며 패션을 추구하는 현 IT 트렌드의 중심에 아수스 노트북이 놓여 있음을 시사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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