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네트웍스(대표 박동혁, www.oullimnetworks.com)가 서울전력관리처 성동전력소에 과학화 보안설비 1식을 제공하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총 2억4천만원 규모의 이번 계약에서 어울림네트웍스는 2007년 10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성동전력소 관내 울타리 감지센서(INTREPID), CCTV 감시 카메라, 광전송장치 등을 공급하게 된다.
박동혁 어울림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올해는 꾸준히 기존 생산 제품의 유통 형태의 영업 방식에서 나아가 설계·시공·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토털 시스템 통합(SI) 형태의 영업을 강화해왔다”며, “향후 해외 진출에도 보다 역점을 둘 계획이다"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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