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트루테크놀로지, 개인정보유출차단 솔루션 공급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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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트루테크놀로지, 개인정보유출차단 솔루션 공급 ‘호조’
  • 오현식
  • 승인 2007.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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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트루테크놀로지(대표 박노현)는 홈페이지의 개인정보유출차단 및 게시글의 불건전정보를 차단하는 하드웨어일체형 형태의 프라이버시센터(www.privacycenter.co.kr)가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공급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서울시 중부교육청에 공급된 컴트루테크놀로지의 프라이버시센터는 이후 서부교육청, 성북교육청, 성동교육청, 동부교육청, 남부교육청에 연이어 공급됨으로써 서울시 산하 11개 교육청의 절반가량인 5개 교육청에 공급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방시장에서는 올해 초 부산교육정보원에 프라이버시센터를 공급한 데 이어 최근에는 대구시 교육청에 프라이버시센터 구축을 완료했다. 이로써 프라이버시센터는 부산지역 초중고 620개 학교 홈페이지와 대구지역 초중고 440개 학교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 및 불건전 게시글이 실시간으로 차단하고 있다.

컴트루테크놀로지 측은 “기존에는 개인정보 및 불건전차단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각 학교 웹서버마다 프로그램을 설치 및 수정을 해야 했지만, 프라이버시센터는 중앙집중화된 관리가 가능하도록 해 이러한 불편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부산교육정보원과 대구시교육청은 각 학교 웹서버에 대한 일체의 수정없이 중앙 네트워크에 설치된 프라이버시센터를 통해 해당지역 모든 초중고 홈페이지에서의 개인정보유출을 차단하고 있다.

컴트루테크놀로지 박노현 사장은 “프라이버시센터가 지방자치단체 점유율 1위에 이어서 교육청 및 초중고에서도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시장선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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