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 한국R&D 센터와 함께하는 ‘BEA 개발자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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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 한국R&D 센터와 함께하는 ‘BEA 개발자의 날’ 개최
  • 김나연
  • 승인 2007.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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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형래 www.bea.co.kr)는 25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최신 개발 환경을 짚어보고, 이를 통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BEA 개발자의 날(BEA Developers Day)’을 개최했다.

웹2.0, SDP(서비스 딜리버리 플랫폼) 및 엔터프라이즈 자바 개발 기술을 주 골자로, 총 3개의 트랙이 진행된 이번 행사는 BEA 한국R&D 센터도 참여해 최신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실질적인 프로세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형래 BEA시스템즈코리아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어진 첫 번째 ‘웹2.0이 이끄는 SOA’ 트랙에서는 엔터프라이즈 포털과 연계한 웹2.0 개발 세션을 비롯, 최근 미국에서 열린 ‘2007 BEA월드’에서 어도비와 함께 발표한 RIA(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웹2.0 구현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웹 2.0 사용자 혜택이 발표됐다.

이어지는 ‘서비스 딜리버리 플랫폼이 이끄는 SOA’ 트랙에서는 김한주 소장을 비롯한 BEA 한국R&D 센터 임원진들이 연사로 나서 매시업(Mashup) 서비스를 위한 차세대 플랫폼을 비롯해 SDP의 핵심 구성 요소인 ESB(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 및 IT 통신 컨버전스 서비스 개발 기술과 데모를 선보였다.

자바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개발 기술을 집 조명한 마지막 트랙에서는 최신 자바 튜닝 기술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전체적인 자바 로드맵을 제시, 급변하는 엔터프라이즈 개발 환경에 더욱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형래 BEA시스템즈코리아 사장은 “SOA, 웹2.0 등 빠른 속도로 진화해 가고 있는 기업 IT 시스템 개발 환경의 변화로 인해 기술 개발 요구사항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기존보다 높은 수준의 개발 기술 능력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러한 개발자들의 상황을 그 누구보다 공감하고 있는 BEA시스템즈코리아는 ‘개발자의 날’ 개최를 통해 최근 IT 업계의 현안 및 새로운 기술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 그리고 전문가의 노하우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개최의 의의를 강조했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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