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구소 V3, ‘체크마크’ 테스트 7회 연속 100%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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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구소 V3, ‘체크마크’ 테스트 7회 연속 100% 통과
  • 오현식
  • 승인 2007.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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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 www.ahnlab.com)는 통합백신보안제품인 ‘V3 IS 2007 플래티넘(V3 IS 2007 Platinum)’이 ‘체크마크(Check Mark)’ 10월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체크마크는 영국 웨스트코스트랩(West Coast Labs)이 안티-바이러스/스파이웨어 솔루션, 방화벽, 침입탐지 시스템 등 각종 보안 솔루션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으로 각종 악성코드 샘플을 단 하나의 오진 없이 100% 진단해야 통과할 수 있다.

이번 통과로 안철수연구소는 올해에만 7회 연속으로 테스트를 통과,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보안 기술력을 과시했다. 체크마크는 한번 인증을 획득한 보안 제품이라 하더라도 연중 수시로 계속되는 안티바이러스, 안티스파이웨어, 안티트로이목마 등 각종 기능 별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계속 유지하도록 하고 있으며, 지난해 초부터는 월 혹은 격월 단위로 테스트를 실시해 유효성을 더욱 강화했다. 올해의 경우 1월과 2월 바이러스와 트로이목마에 대한 테스트가, 3월 트로이목마, 6월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 7월 바이러스, 8월 바이러스와 트로이목마, 10월에 스파이웨어 테스트가 진행됐으며, 안철수연구소 V3는 이 테스트에서 매회 전부문 100% 통과를 기록했다.

V3 IS 2007 플래티넘은 보안의 3대 기능인 안티바이러스와 안티스파이웨어, PC 방화벽 기능이 유기적으로 통합돼 있어 바이러스, 웜, 트로이목마 등의 악성코드는 물론 스파이웨어, 해킹을 지능적으로 진단/치료/차단하며, 개인정보유출, 스팸, 피싱 등에 이르는 최근의 보안 이슈를 전방위로 해결해주는 통합보안 제품이다. 또 시스템 최적화, 자원 관리, 시스템 클린업 등의 기능으로 보안 위협 요소로부터 안전한 PC환경을 구축해준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2003년 2월 ‘V3 프로 2002’로 처음 체크마크 인증에 참여했으며, ‘V3 프로 2004’를 거쳐 V3 IS 2007 플래티넘까지 지속적으로 국제 인증을 받아오고 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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