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 안티바이러스 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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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 안티바이러스 시장 본격 진출
  • 오현식
  • 승인 2007.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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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www.inca.co.kr)이 ‘엔프로텍트 안티바이러스/스파이웨어 2007(nProtect Anti-Virus/Spyware 2007)’을 출시했다. 엔프로텍트 안티바이러스/스파이웨어 2007은 잉카인터넷 최초의 패키지 제품으로, 그동안 잉카인터넷은 온라인 스캐너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 제품 출시는 본격적으로 안티바이러스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선언으로 평가된다.

엔프로텍트 안티바이러스/스파이웨어 2007은 온라인 스캐너 제품에서 구현하던 일반적인 안티바이러스 기능 이외에 중요 파일의 보호 기능, 파일 완전삭제 기능, 시스템 성능 향상 및 파일 완전 삭제 기능 등이 기본 탑재됐다. 특히 개인 정보 실시간 감시 기능을 제공, 안전한 인터넷 뱅킹이 가능하다.

잉카인터넷 이동혁 부장은 “사용자 PC환경에서 가장 부담없이 가볍게 동작하는 것에 중점을 둬 개발됐다”며 “자체 개발 엔진과 비트디펜더의 안티바이러스 엔진 등 듀얼엔진 적용으로 다양한 바이러스 패턴에 대응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잉카인터넷은 엔프로텍트 안티바이러스/스파이웨어 2007 공식 출시를 기념해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월 26일까지 잉카인터넷의 보안 포털 사이트인 엔프로텍트닷컴(www.nProtect.com)에서 무료 체험용 소프트웨어가 제공되며, 무료 체험용 소프트웨어에서는 무료 사용기간 동안 정식 제품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무료 체험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3, 22인치 와이드 LCD모니터 등의 경품도 제공된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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