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젠 배영훈 대표가 ‘한국·호주 기술협력 워크샵’에 연자로 초청을 받았다. 한국산업기술재단 주관으로 10월 22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워크샵은 호주 시드니와 멜번에서 개최되며, 배대표는 한국산업계를 대표해 ‘한·호주 협력방안 및 바이오인식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측에서 산자부를 비롯한 13개 기업 30여명의 사장단이 참가하고, 호주측에서는 빅토리아주정부 혁신담당관을 비롯한 90여개 기업의 사장단이 참가해 정보통신분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