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고성능 프리미엄 노트북 ‘XPS M173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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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고성능 프리미엄 노트북 ‘XPS M1730’ 발표
  • 장윤정
  • 승인 20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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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대표 김인교)는 게이머를 위한 고성능 프리미엄 노트북 ‘XPS M1730''''을 발표하고, 엔비디아와 공동으로 소비자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XPS M1730은 모바일 게임 사용자를 위한 노트북으로 ’AGEIA PhysX'''' 모바일 테크놀로지와 로지텍 게임 패널 LCD를 탑재했다.

또한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SLI 기술로 그래픽 성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PC라는 점이 특징이다. 게임전용 프리미엄 노트북답계 512MB(2X256MB) 듀얼 엔비디아 지포스 8700M GT와 AGEIA PhysX 100M 프로세서로 사실적인 그래픽 효과를 제공한다. 조명없이도 빛나는 풀사이즈 백라이트 키보드로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기고 싶은 사용자를 위해 와이어리스 N과 블루툿, 델의 Wi-Fi 탑재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며 블루레이 디스크로 저장 공간의 폭을 넓혔다. 델 미디어 다이렉트와 1.0 메가 픽셀의 내장 카메라, 디지털 마이크로폰으로 모바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델코리아의 이신영 부장은 “XPS 라인은 게임 마니아층을 위한 모바일 프리미엄 제품으로 고급스런 디자인과 컬러, 델의 최신기술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게임 시장과 게임 사용자들의 증가에 따라 고사양과 뛰어난 디자인을 요구하는 프리미엄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XPS 시리즈는 250만원부터 옵션에 따라 400만원대 까지 다양한 가격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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