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코리아, ‘시만텍 비전 2007’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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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코리아, ‘시만텍 비전 2007’ 개최
  • 오현식
  • 승인 2007.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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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보안 및 가용성 분야의 업계 선두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만텍코리아 (대표 윤문석, www.symantec.co.kr)는 10월 1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시만텍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인 ‘시만텍 비전 2007 (Symantec Vision 2007)’을 개최한다.

‘시만텍 비전 2007’은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시만텍의 차세대 전략을 소개하고 스토리지, 보안, 정보 관리, IT 운영,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에 관련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1.0(Symantec Endpoint Protection 11.0)’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시만텍이 그 동안 인수한 베리타스, 사이게이트, 홀시큐리티 등의 차세대 기술을 통합하는 플랫폼으로 업계의 관심을 끌어왔다.

시만텍 비전 2007은 ‘데이터 보호 및 스토리지 관리’, ‘보안 및 IT 관리’, ‘정보 관리 및 윈도우 보호’라는 세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게 된다. 또한 시만텍코리아는 시만텍의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주목할만한 비즈니스 성과를 거둔 고객을 선정하는 ‘시만텍 비저너리 어워드 (Symantec Visionary Award)’ 수상 기업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만텍 총괄 부사장 겸 CTO인 마크 브레그먼(Mark Bregman)이 방한, IT 리스크를 관리하고 IT 성능을 극대화함으로써 상호 연결된 세계에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만텍의 전략을 공개하며,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담당 수석 부사장인 버나드 궉(Bernard Kwok)은 시만텍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의 비즈니스 현황에 대한 소개와 함께 ‘2007 비저너리 어워드’ 수상 기업을 시상할 예정이다. 시만텍 데이터 및 시스템 관리 사업부 제품 개발 부문 부사장 돈 클라인슈니츠 (Don Kleinschnitz)는 ‘Security 2.0 (시큐리티 2.0)’ 시대의 효과적인 정보 리스크 관리를 실현하는 시만텍의 핵심 기술 및 프로세스를 발표하고, 특히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유영민 원장이 특별 기조 연설자로 참여해 국내 IT 산업의 현황과 발전 전략을 제시하게 된다.

1천600명 이상의 참석자가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는 넷앱코리아, 델코리아, 퀀텀코리아,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등의 다국적 IT기업과 다우데이타시스템, 대상정보기술 등 국내 선두 IT 업체들도 대거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들 업체들은 기술 세션과 제품 데모를 통해 최신 솔루션을 선보이고, 업계의 변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만텍코리아 윤문석 사장은 “시만텍 비전 2007은 최신 솔루션, 베스트 프랙티스, 다양한 팁과 최신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IT 업계 종사자라면 반드시 참석해야 할 최고의 기술 컨퍼런스”라며 “시만텍은 이번 행사를 통해 IT 인프라스트럭처의 성공적인 구현을 통해 비즈니스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시만텍의 선도적인 비전과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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