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IP시대 소프트 스위치가 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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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IP시대 소프트 스위치가 열어간다!
  • 장윤정 기자
  • 승인 2001.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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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스위치(Softswitch)는 `이기종의 신호방식에 대한 브릿지(가교) 역할 및 여러 형태의 미디어게이트를 콘트롤해주는 총제적인 플랫폼`으로 불리며, 올 하반기부터 통신사업자를 중심으로 도입을 고려, 내년 상반기경이면 본격적인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주목받는 새로운 장비다.

음성과 데이터라는 서로 다른 망간 인터페이스를 통합시켜 IP 기반의 통합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는 소프트스위치는 현재 국내 및 세계 각국에서 개념정립 및 상용화를 서두르고 있어 곧 빠른 확산이 기대되고 있다.

부상하고 있는 소프트스위치의 장·단점과 향후 시장전망 등을 살펴본다.

통신망의 통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
통신망 사업자의 경우 인터넷 등의 영향으로 데이터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기간망(Band Wisth)의 급격한 확장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서비스, 예를 들면 공중패킷, 프레임릴레이, 인터넷, 미디어 등의 호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기존방식으로 각각의 서비스를 중첩되게 망을 구축하여야 했으므로 이에 따르는 기존 투자비는 물론 관리 및 유지보수 등에 소요되는 비용이 상당했다. 따라서 통신사업자들에게 통신망의 통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다가오게 됐다.

이런 현실에 직면해 기존 교환기와의 기능을 완벽히 수행할 수 있으면서 데이터망에서 동작하는 시스템이 있어 음성과 데이터를 하나의 망안에 넣어 전달하게 되면 2개의 망을 별도로 운영할 필요가 없이 효율적인 구조를 가지게 된다.

이런 장점을 가지면서도 반드시 제공되어야 할 기능들, 즉 기존 전화망과 연동이 가능한 신호방식 호환 및 가용성, 확장성, 신뢰성 등 기존 통신시스템에 요구됐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면서 순수 IP망에서 음성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H.323, 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 MGCP(Media Gateway Control Protocol), 메가코/H.248 등을 동시에 수용하는 시스템이 바로 소프트스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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