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www.inzen.com)은 총괄운영담당 사장으로 최해철 전 퓨쳐시스템 사장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최사장은 삼성물산을 거쳐 1996년 퓨쳐시스템에 입사,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총괄운영담당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보안 시스템통합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인젠은 영업 및 조직부문에서 탁월한 실적을 발휘한 최해철 사장을 영입하게 됨으로써 기존 보안사업을 더욱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 신임 최해철 사장은 기존 관리, 영업, 연구개발 등 보안사업 전체를 총괄적으로 담당하며, 기존 임병동 사장은 미래 신사업 발굴 및 M&A 관련 부문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상호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