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킷티어-아이쉐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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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킷티어-아이쉐이퍼
  • 승인 2007.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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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킷티어코리아(대표 정재호)가 국내 환경에 맞도록 네트워크 최적화와 가속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왠 가속 솔루션인 ‘아이쉐이퍼(iShaper)’를 출시했다. 기존
QoS와 왠 가속 지원하는 진정한 통합솔루션
오늘날 IP네트워크는 기업의 업무 및 의사소통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대부분의 업무가 온라인으로 처리 가능해졌으며, 왠의 확산으로 인해 거리 및 지역적인 한계도 거의 사라진 상황이다. 또한 인터넷의 확산으로 사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정보도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방대해졌다.
하지만 기존 왠 환경에서는 온라인 업무처리 및 인터넷 사용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대역폭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문제가 같이 거론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특히 지연에 민감하거나 대화형 핵심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이 전송거리가 멀고, 대역폭이 부족한 왠 구간을 경유할 때 사용자의 불만증가 및 직원의 생산성 저하는 극에 달하게 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추가 대역폭 수요 및 관리비용이 증가하게 된다.
특히 IT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본사의 경우 기가비트 속도로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다 하더라도 제한된 IT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사나 지점의 경우 점점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왠 대역폭이나 애플리케이션 응답시간, 글로벌 액세스 등에 제한적이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 접속은 느려지고 대기시간과 패킷 손실로 인해 처리속도는 많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네트워크 환경 속에서 왠 최적화는 뜨거운 이슈로 자리잡고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왠 대역폭 사용량을 최적화시키는 것은 더 이상 사치가 아닌 필수가 됐다. 또한 이에 대한 최적화 솔루션으로 분석, QoS, 데이터 압축, 캐싱, 프로토콜 가속 및 지점 IT서비스 등 다양한 기술들이 사용되고 있으나 국내에는 현재 대역폭 관리와 왠 가속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양분된 솔루션이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개별 솔루션들이 제공하는 왠 최적화의 한계가 이미 공공연해졌으며, 기존 포인트 솔루션에 추가기능을 옵션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기능상의 제한 및 불안정성으로 인해 시장에 접근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러한 모든 최적화 기술이 하나의 장비에서 구현되는 통합형 왠 최적화 솔루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아이쉐이퍼, 왠 애플리케이션 성능 최적화
패킷티어가 새롭게 선보인 ‘아이쉐이퍼’는 진정한 통합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고객요구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QoS와 왠 가속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왠 애플리케이션 성능 최적화 솔루션이다. 아이쉐이퍼는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패킷쉐이퍼의 QoS 기술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왠 가속기술인 아이쉐어드(iShared)를 단순 소프트웨어 옵션이 아닌 하드웨어적으로 통합한 장비로 각각의 기능들이 독자적인 솔루션으로 동작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지점용 차세대 통합형 하드웨어
아이쉐이퍼는 단일 장비에서 왠 최적화에 필요한 기술들이 서로의 기능을 저해시키지 않도록 연동해 최적화를 수행함으로써 운용을 간소화해 기업 지점의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성능은 최대화시킬 수 있다.
특히 독창적인 듀얼 플레인 아키텍처를 이용해 기업 데이터센터의 중앙집중화와 데이터 보호기능,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QoS 및 IT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가상 데이터센터로써의 역할을 한다. 더불어 기존 애플리케이션 분석기술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아이쉐이퍼는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데이터 접속속도를 크게 향상시키면서도 지연, 혼잡 및 공격적인 오락성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한 영향을 원천 차단한다.

혁신적인 듀얼 플레인 아키텍처
아이쉐이퍼는 혁신적인 듀얼 플레인 아키텍처를 통해 차별화를 실현하고 성능저하 없이 인라인(In-Line) 방식의 왠 최적화 기술과 대역외(Out-of-Band) 방식인 WAFS 솔루션의 이점을 모두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인라인 서비스 플레인은 무지연에 가까운 처리속도로 VoIP, 화상회의 등과 같은 주요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금융거래와 같은 대화형 실시간 트래픽에 대한 분석, 성능보장 및 개선을 제공한다.
대역외 서비스 플레인은 CIFS/WAFS 및 익스체인지 성능가속을 포함 DNS/DHCP 및 웹 캐시 등의 마이크로소프트 IT서비스도 같이 제공, 모든 주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및 지점 인프라에 최상의 성능개선을 보장한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SMB(Server Message Block) 사이닝(Signing)과 같은 보안체계를 수용해 맨인더미들(Man-In-The-Middle) 공격에 대한 원천 차단기능을 제공하는 왠 최적화 솔루션이다.

단일장비로 지점 잔여 서버 제거
통합형 단일장비인 아이쉐이퍼는 지점 위치에서 일관된 읽기/쓰기 LRU(Least Recently Used) 및 레이드(RAID)를 적용한 캐싱 기술로 유일한 파일 인지형 WAFS를 구현함으로써 진정한 지점 인프라 통합을 제공하고, 마이크로소프트 프린터서버, SMS(Systems Management Server), DNS/DHCP 및 도메인 컨트롤러 등을 로컬에서 전달함으로써 지점 위치에서 잔여 원격 서버를 모두 제거함으로써 지점 IT인프라를 간소화함은 물론 관리비용을 최소화하는 장점을 제공한다.

불확실한 백업 프로세스 제어
아이쉐이퍼의 고급 서비스는 사이트 간에 파일을 지속적으로 완벽하게 동기화해 사용자 또는 보안에 부정적인 영향 없이 고속 파일 액세스 및 애플리케이션 가속화를 전달한다. 고성능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서버 기술에 기반한 아이쉐이퍼는 모든 기본 마이크로소프트 네트워킹, 공유, 관리 및 보안 프로세스를 완전히 통하고 중요한 파일, 보안, 백업, 스토리지 등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 문의 : 패킷티어코리아
■ 전화 : 02-780-4007
■ www.packet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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