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가드코리아, ‘파이어박스 X’ 관리 S/W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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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가드코리아, ‘파이어박스 X’ 관리 S/W 업그레이드
  • 오현식
  • 승인 2007.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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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가드코리아(대표 정종우 www.watchguard.com/kr)는 UTM 제품군인 ‘파이어박스 X’ 시리즈의 제품 성능을 향상시키는 관리 소프트웨어 ‘파이어웨어 9.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바운드 서버 로드 밸런싱, 멀티 WAN/VPN 페일오버, POP3 프록시 등이 강화됐으며, 워치가드 측은 이번 업그레이드로 더욱 강력해진 바이러스 차단 기능 등을 통해 신뢰성 높은 네트워크 보안을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파이어웨어 9.1 버전에서는 특히 스팸 검역 서버, FTP 및 POP3 트래픽에 대한 바이러스 스캔, 안티 바이러스 기능을 위한 무제한의 파일 사이즈 스캔 등이 더욱 강화된 것으로 알려진다.

워치가드코리아 정종우 지사장은 “워치가드는 한 차원 높은 스팸 차단 및 바이러스 차단 기능을 추가하여 UTM 장비의 고유 기능을 더욱 강화했으며, 동시에 네트워크 성능을 향상하는 트래픽 쉐이핑, 서버 로드 밸런싱, 멀티 WAN 및 VPN 페일 오버 기능으로 고객이 갖는 다양한 네트워크 보안 요구를 해결했다”고 설명하고, “강력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시장 공략의 수위를 한 단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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