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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캠퍼스 네트워크 구축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로 대학 경쟁력·특성화 대폭 ‘강화’
2007년 09월 07일 00:00:00 데이터넷
알카텔-루슨트 장비 전면 도입 … 보안·관리 효율성 한층 개선

홍익인간이 건학 이념인 홍익대학교(총장 권명광 home.hongik.ac.kr)는 21세기형 인재 양성에 역량을 집중하며 교육과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네트워크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캠퍼스 백본 네트워크를 10기가비트로 고도화하는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하며 다양한 정보화사업 추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백본뿐 아니라 주요 건물들의 백본까지 이중화한 사례는 홍익대가 처음으로 적극적인 대학 정보화사업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홍익대는 안정적인 백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VoIP, 무선랜 등에 투자를 검토하는 한편 개방형 네트워크의 한계 보완을 위해 내·외부 보안 강화에 힘을 쏟을 예정으로 성공적인 대학 정보화사업을 위한 초석을 다져나가고 있다.
I글·강석오 기자·kang@datanet.co.krI
I사진·김구룡 기자·photoi@datanet.co.krI

홍익대학교는 특성화 목표인 ‘산업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기치 아래 디자인, 공학, 인문, 사회학의 전공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능력을 갖춘 21세기형 인재 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첨단 지식기반 사회 주도를 위해 특성화, 내실화, 국제화를 3대 발전계획 추진전략으로 설정, 선도적인 인재 양성과 대학성장의 원동력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홍익대는 인재양성과 대학성장의 기본 바탕을 이루는 정보화사업에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백본 네트워크의 마이그레이션을 단행, 기존 기가비트 백본 네트워크를 10기가비트로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10/100M L2 워크그룹 스위치도 L3 워크그룹 스위치로 전격 교체했다. 이를 통해 싱글환경이던 백본 네트워크도 이중화해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 것은 물론 보안위협에도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는 등 캠퍼스 네트워크의 고도화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백본뿐 아니라 주요 건물까지 ‘이중화’
홍익대는 지난 2000년부터 기가비트 백본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용해 왔다. 하지만 대용량 애플리케이션의 급증을 비롯 늘어만 가는 보안위협 등 기존 기가비트 백본으로는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담보하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폭증하는 트래픽과 보안 강화를 위해 캠퍼스 백본 네트워크의 고도화에 나서게 됐다. 특히 GM대우가 국제 산학협력 지원 프로그램인 PACE(Partners for the Advancement of Collaborative Engineering Education)를 통해 자동차산업 기술 연구와 각종 학술활동 지원을 위해 투자해 지난 2005년 설립된 PACE센터에서 발생하는 대량의 자동차 디자인 및 설계 관련 데이터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서 백본 네트워크의 마이그레이션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홍익대학교 정보전산원 송기철 선생은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확장성, 마이그레이션 용이성 등을 고려하는 한편 급증하는 내부 트래픽의 원활한 처리와 보안의 중요성도 높아짐에 따라 백본 네트워크를 10기가비트로 고도화하기로 결정했다”며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3월 말부터 4월까지 단계적인 백본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통해 메인 백본뿐 아니라 대학교에서는 처음으로 각 건물별로도 10기가비트 백본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학교의 특성상 다양한 사용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네트워크의 안전성과 보안은 반드시 담보해야 하는 필수사항이다. 이를 위해 홍익대는 백본 네트워크의 이중화는 기본이고 대학원과 미술계열 공용 강의실의 입주를 위해 신축한 2천 노드 규모의 홍문관 등 주요 건물의 백본도 이중화하는 한편 L2 워크그룹 스위치도 L3 워크그룹 스위치로 전면 교체했다. 뿐만 아니라 NAC 개념이 적용된 L3 워크그룹 스위치 자체에서 DoS 공격뿐 아니라 이상 트래픽이 탐지되면 MAC 어드레스를 차단해 클라이언트를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어 보안도 대폭 강화됐고, 로그기능을 지원하는 NMS까지 도입해 관리 효율성 역시 한층 높일 수 있었다.

안정성·성능 뛰어난 알카텔-루슨트 ‘선정’
홍익대의 이번 백본 네트워크 마이그레이션에는 알카텔-루슨트 장비가 선정돼 공급됐다.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대학의 특성을 반영해 3곳의 벤더 장비를 1개월씩 실망에 걸어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알카텔-루슨트 장비가 가장 우수한 결과를 나타났기 때문. 이에 메인 백본 스위치로 알카텔-루슨트 옴니스위치(OS) 9800 2대, 건물 백본 스위치로 OS 9700 9대, 워크그룹 스위치로는 100대 이상의 OS 6600와 서버팜에는 OS7700을 사용해 진두아이에스가 캠퍼스 네트워크의 고도화를 완료했다.
특히 캐리어급 기능을 제공하는 알카텔-루슨트 OS 9000시리즈는 업계 최고 수준의 밀도와 용량을 갖춘 지능형 멀티레이어 스위칭 플랫폼으로, 40인치 미만의 랙 공간 내에 최대 384개의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들을 지원한다. 논-블로킹 10기가비트 이더넷 수준의 처리용량과 캐리어 수준의 높은 가용도, 분산형 멀티레이어 보안 기능, 지능형 스위칭 및 라우팅 등을 모두 와이어 스피드로 지원해 백본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이 강점이다.
송 선생은 “성능과 비용, 지원 등 모든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을 뿐 아니라 지난 10여 년간의 거래를 통해 고객서비스 부문에서도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알카텔-루슨트를 선택하게 됐다”며 “특히 고유한 운영 시스템인 AOS(Alcatel Operating System)의 강력한 기능은 물론 사용자의 편리성을 중시한 컨피그레이션과 로그 및 히스토리 기능 등이 뛰어났다”고 밝혔다.
홍익대는 기존 장비와 신규 장비간의 OS 차이로 인한 호환성 문제를 걱정했지만 네트워크 고도화를 위해 장비를 전면 교체한 이후 우려했던 장애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신규 장비의 OS가 구형 장비의 OS를 모두 수용할 수 있었고, 단계적인 교체 작업을 통해 시행착오가 없도록 만전을 기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구형 장비는 입시망에서 재활용함으로써 투자 효율성도 한층 높일 수 있었다.


VoIP·무선·보안 등에 우선 ‘투자’
홍익대는 새롭게 구축한 캠퍼스 네트워크가 안정화 단계를 거쳤다는 판단 아래 10기가비트 기반의 초고속 백본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대학 정보화의 기반이 되는 안정적인 인프라를 확보한 만큼 이를 활용해 사용자의 편의는 물론 교육과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행보에 나서기 시작한 것. 특히 추가적인 모듈 구매 없이도 현재 도입된 알카텔-루슨트 장비 자체에서 VoIP, IPv6 등의 지원도 가능해 향후 사업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 선생은 “대학은 보안이 완벽하지 못하고, 사용자의 보안의식 역시 취약한 편이라 해커들의 공격확률이 가장 높기 때문에 내부 및 외부의 보안 강화를 위한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또한 홍익대는 서울지역 대학 가운데 네스팟 트래픽이 가장 많은 학교중 하나로 자체적인 캠퍼스 무선랜을 전면 또는 일부만 구축할지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익대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용자들의 요구 사항이 늘고 있는 VoIP도입을 위한 테스트를 검토하는 한편 무선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지난해부터 사용하고 있는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네스팟을 대체해 자체적인 캠퍼스 무선랜 구축을 위한 타당성 조사에도 나설 방침이다. 그러나 개방형 네트워크라는 대학의 특성상 보안 강화는 필수로 사용자 인증 등 보안 강화에 보다 무게중심이 실릴 전망이다.
송 선생은 “다른 대학들과 비교해 캠퍼스 네트워크에 있어서는 가장 안정적인 백본을 구축했다고 자부하고 있는 만큼 첨단 교육환경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다양한 사용자가 존재하는 대학은 기업처럼 일률적인 정책을 적용할 수 없다는 특성상 보안이나 사용자 인증상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이 높아 보안 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온라인 강의도 시행을 앞두고 있어 왠 구간의 개선책 마련에도 나설 것”이라고 부연했다.


가장 안정적인 백본 네트워크 구축 ‘자부’
송기철 | 홍익대학교 정보전산원



캠퍼스 네트워크 고도화 배경은.
대용량 애플리케이션의 급증과 보안위협 증가 등으로 인해 기존 기가비트 백본 네트워크가 점차 한계에 달함에 따라 폭증하는 트래픽을 무리 없이 처리하기 위해 캠퍼스 백본 네트워크의 고도화가 필요했다. 특히 미대, 공대, PACE센터 등에서 발생하는 대량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 백본 네트워크의 마이그레이션은 불가피했다. 이에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확장성, 마이그레이션 용이성 등을 고려해 지난 3월 말부터 4월까지 단계적으로 백본 네트워크를 10기가비트로 고도화하게 됐다. 특히 백본 네트워크의 이중화뿐 아니라 주요 건물의 백본도 이중화한 것은 홍익대가 처음이다.

알카텔-루슨트 장비 선택 이유는.
미대, 공대 등 대학의 특성을 반영해 3곳의 벤더 장비를 1개월씩 실망에 걸어 테스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안정성에서 알카텔-루슨트 장비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더불어 성능과 비용, 지원측면은 물론 그간 10여 년간의 거래를 통해 고객서비스 부문에서도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알카텔-루슨트를 선택하게 됐다. 특히 알카텔-루슨트의 고유한 운영 시스템인 AOS의 강력한 기능은 물론 사용자의 편리성을 중시한 컨피그레이션과 로그 및 히스토리 기능 등이 뛰어났다.

캠퍼스 네트워크 고도화에 따른 효과는.
캠퍼스 네트워크에 있어서만큼은 가장 안정적인 백본을 구축했다고 자부할 정도로 장애가 거의 없다는 점이 무엇보다 만족스럽다. 신규 장비의 OS가 구형 장비의 OS를 모두 수용할 수 있어 기존 장비와 신규 장비간의 호환성 문제도 없었고, 구형 장비를 입시망에서 재활용함으로써 투자 효율성도 높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L2 워크그룹 스위치를 NAC 개념이 적용된 L3 워크그룹 스위치로 전면 교체, 스위치 자체에서 DoS 공격이나 이상 트래픽이 탐지되면 MAC 어드레스를 차단해 정확한 클라이언트 제어가 가능해져 보안이 대폭 강화됐다. 이외에도 로그기능을 지원하는 NMS를 도입해 관리 효율성 역시 한층 개선됐다.

향후 활용 및 투자 계획은.
10기가비트 기반의 초고속 백본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추가적인 모듈 구매 없이도 현재 도입된 알카텔-루슨트 장비 자체로 VoIP, IPv6 등의 지원이 가능해 향후 사업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우선은 사용자의 요구가 늘고 있는 VoIP, 무선랜 등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는 한편 개방형 네트워크라는 대학의 특성상 사용자 인증 등 보안 강화에 노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더불어 시행을 앞두고 있는 온라인 강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왠 구간의 개선책 마련에도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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