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맥 사이트 링크나우, ‘초대 링크’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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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맥 사이트 링크나우, ‘초대 링크’ 서비스 개시
  • 강석오
  • 승인 2007.08.3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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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용 인맥구축 사이트 링크나우(대표 신동호 www.Linknow.kr)가 메신저에 수록된 친구나 웹사이트 방문자를 쉽게 내 인맥으로 만들 수 있는 초대 링크 서비스를 시작한다.

링크나우는 회원이 1촌은 물론 2촌, 3촌까지 인맥을 연결할 수 있는 웹2.0 방식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로, 지난 7월 11일 오픈해 1일 현재 회원의 숫자가 1만2천명에 이르고 있다.

링크나우가 이처럼 빠른 속도로 회원이 늘어나는 것은 아웃룩, 엑셀의 주소록을 사이트에서 업로드해 친구를 이메일로 초대하고 인맥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링크나우는 좀더 쉽게 친구를 초대할 수 있는 ‘초대 링크’ 서비스를 개시, 이 서비스는 메신저 주소록에 수록된 친구에게 내 초대 링크 URL을 메시지로 보내 친구가 손쉽게 나와 인맥을 연결할 수 있게 한 서비스이다. 메신저로 초대 링크 URL을 받은 사람이 이 링크를 누르면 링크나우에 가입하면서 나와 인맥이 연결된다.

또한 ‘초대 링크’는 웹사이트, 커뮤니티, 블로그에 붙여놓고 방문자가 나와 인맥 연결을 하도록 하는데도 이용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사이트를 방문하는 사람이 나와 인맥을 연결할 수 있다.

링크나우 신동호 대표는 “회원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초대 링크’를 누른 사람과 내가자동으로 인맥 연결을 할지, 내가 승인을 해야 인맥 연결을 할지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뒀다”고 밝혔다.

링크나우는 ‘초대 링크’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9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초대 링크 또는 이메일 초대방법으로 30명 이상 친구를 신규회원으로 가입시킨 회원에게 고품격 명함 스캐너 하이네임3.0PRO를 증정한다. 또한 프로필 완성도를 50% 이상으로 높인 회원 50명에게 김윤정 작가의 최신 베스트셀러인 ‘나도 스카우트 될 수 있다’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링크나우는 오프라인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광범위한 인맥을 순식간에 구축할 수 있게 함으로써 마케팅, 제휴, 스카우트, 수주, 투자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우 유용한 비즈니스 도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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