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 북한 수해피해 돕기 긴급 모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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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 북한 수해피해 돕기 긴급 모금 진행
  • 김나연
  • 승인 2007.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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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대표 최휘영)과 아름다운재단이 공동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포털 해피빈(happybean.naver.com)은 홍수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등과 함께 다음달 말까지 ‘북한 수해피해 지원 긴급 모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한 돕기 모금에 동참하고자 하는 네티즌은 해피빈의 콩 후원 프로젝트에 참여해 온라인 기부 아이템 ‘해피빈 콩’(1개=100원)을 받거나 직접 충전해 ▲남북나눔운동 ▲기아대책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우리민족서로돕기 ▲한국JTS 등 북한 수해피해 돕기 관련 단체에 기부하면 된다.

지원을 원하는 해피로그 단체를 직접 선택해 원하는 금액만큼의 ‘해피빈 콩’을 기부할 수 있으며, 전체 기부현황 및 단체별 기부현황은 긴급 모금 사이트에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NHN 권혁일 사회공헌실장은 “식량난에다 홍수피해까지 겹쳐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 북한 주민에게 한 민족으로서 사랑과 희망을 나눠줘야 한다는 취지에서 긴급 모금 사이트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몇 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북한 돕기를 실천할 수 있는 만큼 네티즌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북한 지역은 지난 7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수백명이 사망 또는 행방불명 되고 3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으며, 전체 논·밭의 11%가 유실 또는 침수되는 등 40년만의 최악의 홍수피해를 겪고 있어 각계각층의 지원이 절실한 상태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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