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부사장은 KT를 거쳐 노텔코리아 영업담당 부사장을 역임했고, 데이타크래프트코리아 대표, 시트릭스코리아 애플리케이션 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신 부사장은 통신사업자 및 기업 고객 대상 영업, 광전송 및 IP 솔루션 사업, 네트워크 통합(NI) 및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통신 네트워크 솔루션 분야 전반에서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한국알카텔-루슨트는 신 부사장 영입으로 영업 및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2월 알카텔과 루슨트의 합병으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한국알카텔-루슨트는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노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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