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가정용 올인원 프로젝터 ‘DV1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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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가정용 올인원 프로젝터 ‘DV11’ 출시
  • 김나연
  • 승인 2007.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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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아시아 대표 테리 쿼 www.optoma.com)는 올인원 프로젝터인 무비타임(MovieTime) DV11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DLP 프로젝터 특유의 뛰어난 화질을 갖춘 이번 신제품의 특징은 자체적인 DVD 플레이어와 5W 고성능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돼, 별도의 DVD 플레이어나 스피커 장비와 연결하지 않아도 실감나는 영화감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프로젝터가 꺼진 상태에서도 CD/DVD 뮤직 감상이 가능하며, 게임은 물론 마이크 세트를 사용하면 가족 노래방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광촉매를 이용한 첨단 공기 청정 기능을 갖춰 가정용 올인원 프로젝터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테리 쿼 아시아 대표는 “한국의 홈시어터 시장은 날로 성장하고 있고, 특히 자연에 가까운 영상을 재현할 수 있는 DLP 프로젝터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DVD 플레이어 기능 및 고성능 스피커가 탑재된 무비타임 DV11은 홈시어터에 관심이 있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며 한국의 일반 가정에 프로젝터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는 첫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 시장에서의 포부를 다졌다.
 
옵토마 DV11 디지털 프로젝터는 2007년 8월 9일부터 옵토마의 파트너사를 통해 국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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