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인천시 통합전산망에 TMS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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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 인천시 통합전산망에 TMS 구축
  • 오현식
  • 승인 2007.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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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www.wins21.com)은 인천광역시청 정보통신망 통합 사업에 보안시스템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윈스테크넷은 KT, 농협중앙회, 해양경찰청, 금호타이어 등에 TMS를 공급한 바 있다.

인천시의 정보통신망 통합사업은 업무특성에 따라 구분된 기존의 전산망을 통합하고, 산하 구청과 동사무소의 개별 전산망을 중앙에서 통합관리하기 위한 사업으로 윈스테크넷은 통합위협관리시스템(TMS), 통합전산망의 구간별 유해트래픽 탐지 및 차단을 위한 침입방지시스템(IPS), 전세계 및 구간별 위협상황을 예측하는 위협예·경보서비스 등을 공급했다. 인천시는 시청과 산하 구청 및 동사무소의 트래픽 데이터를 TMS에서 취합, 유해트래픽을 일괄 처리하는 종합침해사고대응체계를 구축해 통합전산망의 가용성과 보안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윈스테크넷은 이번 사업이 확대 적용되거나 산하 구청과 동사무소 단위의 개별 보안시스템 도입으로 이어질 경우, 기 공급된 TMS와 연동성이 보장되는 자사 제품의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TMS는 기업 보안의 종합 대응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시스템통합(SI) 사업의 성격을 띄고 있어 도입 규모가 크다”며, “IPS, 웹 방화벽 등 경쟁력 있는 단위 보안제품을 활용해 TMS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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