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 Solid, Heart Touching’라는 회사의 모토는 아수스 제품의 특징을 잘 설명하고 있다. 조니 시 (Jonny Shih) 아수스 그룹 회장은 “아수스는 제품 디자인에 전문 공학과 세련된 미적 감각을 적용시킨다”며 “R&D, 제조, 품질 관리, 판매, 영업, 서비스의 전 분야에서 최고 수준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첨단 기술과 프로세스를 통해 뛰어난 품질과 마음을 두드리는 혁신으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라고 밝혔다.
조나단 창 (Jonathan Tsang) 아수스 테크놀로지 사장은 “트렌드를 주도하는 기술과 디자인을 개발해 고객의 잠재적 요구에 부합하는 것이 언제나 회사의 궁극적 목표였다”며 “IT 업계에서 주도적 위치와 더불어 이러한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수스는 미니멀리즘, 패션, 미학, 소재 혁신, 동양의 선 사상과 같은 다양한 요소를 디자인 프로세스와 결합시킨다. 이처럼 독창적인 결합으로 2006년 한 해에만 2,168 차례의 전세계 수상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P526 스마트폰, 우아한 슬림 LS201 LCD 모니터, 42-인치 LCD TV TWL42001이 지난 해 각각 독일 iF 디자인 상, 독일 레드닷(Reddot) 디자인 상, 일본 G-마크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P526은 패셔너블한 스타일과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소비자를 사로잡았으며, LS201은 다이아몬드 코팅 레벨의 단단한 보호 화면과 알루미늄 디테일이 돋보이는 검은 광택의 섀시를 자랑한다. TWL42001은 7개의 아름다운 색으로 빛을 반사하는 피아노 코팅 표면처리로 장인의 솜씨를 한껏 높은 수준으로 올려 놓고 있다. 특히, 제품의 뛰어난 영상-음악 품질과 더해져 최고의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아수스는 대만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최고자리를 향해 전진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제 국제 무대에서 한껏 빛을 발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조니 시 회장은 “사명감과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더욱 놀라운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강석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