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트콘은 글로벌 인터넷 보안 위협의 현재 동향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시만텍이 제공하는 무료 보안 경보 서비스로, 더욱 광범위한 종류의 취약점과 위협,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신속하고 실천 가능한 정보를 제공한다. 스레트콘은 새로운 버전에서 ▲어텍 익스플로러 ▲스레트와치 ▲스레트콘 히스토리 ▲스레트콘 리스크 평가시스템 등 다양한 신기능을 추가해 위협 동향 변화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관심 있는 위협과 그에 대한 주요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시만텍은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된 ‘ThreatCon’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변화하는 위협 동향에 대처할 수 있게 지원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어택 익스플로러(Attack Explorer)’는 특정 공격에 대해 관련 사고 분류와 추가 정보 등을 포함한 전체 조감을 제공, 공격 관련 정보는 물론 리스크 제거 방안까지 한 번에 해결하도록 하며, ‘스레트와치(hreat Watch)’는 사기, 악성 소프트웨어, 취약점, 보안 리스크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관련 카테고리를 제공해 관심 있는 위협의 최근 동향을 관찰하도록 한다. ‘스레트콘 히스토리(ThreatCon History)’는 글로벌 위협 환경의 주요 변화를 기록한 것으로 최근 30일간의 변화를 통해 더 넓은 시야에서 위협 동향을 파악하게 한다. ‘트레트콘 리스크 평가시스템’은 리스크 레벨의 색깔로 보안 리스크 위험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악성 소프트웨어 위협의 경우 위협 레벨 숫자로 리스크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스레트콘은 시만텍 보안 연구소 블로그, ‘딥사이트 위협 관리 시스템(DeepSight Threat Management System)’과 여러 업계로부터의 다양한 컨텐트를 함께 제공해 위협동향을 총체적으로 파악하게 한다. 악성 소프트웨어나 스팸 중심의 내용이나 현재의 위협 상황만을 간단히 제공하던 기존 서비스와는 달리 복잡한 공격 행위를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것. 또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위협 리스트를 확인해 향후 일어날 수 있는 잠재적인 공격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음은 물론, 최근 24시간 동안의 글로벌 보안 동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 지도와 함께 관련 통계를 제공해 직관적인 파악을 돕는다.
시만텍코리아 윤문석 사장은 “인터넷 위협은 이제 금전적 이득을 목적으로 하는 극도로 복잡한 다단계의 위협이 특징이다”라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환경에서 사용자에게 관련된 정보를 최대한 신속하게 그리고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하는 것은 필수로 시만텍 스레트콘 서비스는 이제 단순한 악성 소프트웨어나 취약점을 넘어서 오늘날의 온라인 환경에서 강력한 보안 상태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