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트렌드마이크로, 넷키퍼와 총판 계약으로 영업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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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트렌드마이크로, 넷키퍼와 총판 계약으로 영업망 확대
  • 오현식
  • 승인 2007.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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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트렌드마이크로(지사장대행 박수훈)는 넷키퍼(대표 오창훈)과 지역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넷키퍼는 한국트렌드마이크로 전국사업을 위한 지역총판으로 활동하게 되며, 이로써 한국트렌드마이크로는 기존 다우, 베니트에 넷키퍼를 더해 3대 총판체제를 확립했다.

올해 4월부터 TMPP(TrendMicro Professional Partner)제도를 통해 10여개사의 보안전문 솔루션 파트너를 발굴한 트렌드마이크로는 TMPP중에서 네트워크 보안시장에서 300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중견 NI업체인 넷키퍼를 지역총판으로 승격시켰다. 넷키퍼는 지난 2005년부터 한국트렌드마이크로와 협력관계를 맺어왔으며, 한국트렌드마이크로 측은 넷키퍼와 지역총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전국단위 보안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 지사장대행을 맡고 있는 박수훈 이사는 “넷키퍼는 정부공공은 물론이고 교육시장에서도 아주 우수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좋은 파트너”라며 “넷키퍼의 보안 및 네트워크 컨설팅능력과 신뢰를 바탕으로하는 지역채널망은 앞으로 한국트렌드마이크로의 비즈니스에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평가했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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