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젠, 새마을금고 차세대프로젝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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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젠, 새마을금고 차세대프로젝트 수주
  • 오현식
  • 승인 2007.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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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젠(대표 배영훈 www.nitgen.com)은 새마을금고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의 지문인증 및 보안분야에 인증서버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차세대시스템 사업을 진행하면서 기존의 1천600여개 지점에서 운영하던 지문인식시스템에 인증서버를 도입해 전산센터에서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통합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문인식은 컴퓨터 및 금융시스템 보안에서 책임자 승인결재까지 다양한 금융업무의 인증수단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새마을금고는 20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데이터변환, 코어뱅킹, 통합단말, 통합채널, 통합운영관리체계 등의 시스템을 확장구축하고 2010년 상반기부터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니트젠은 “올 하반기에만 대형 국책사업과 더불어 금융권에서의 굵직한 사업들을 수주하는 성과를 기록함으로써 지문인식 선도기업의 위상을 확고히하고 있다”며 “이번 차세대사업뿐만 아니라 태국의 시암시티(Siam City)은행, 방글라데시 소나일(Sonali)은행, 싱가폴 케펠(Keppel)은행 등 해외 금융권의 지문인식시스템 공급사례를 토대로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국내외 주요 금융권의 지문보안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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